저는
아무 것도 따지지 않고
그저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합니다
따지지 않기도 하고
또 몰라서 따지지 못하기도 하기에
그냥 걷다보면 목적지에 가까워지겠거니
하면서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소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요
그래야 지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뭔가를 따지고 기대하고 하다보면
욕심이 더 많이 생겨서 즐거움이 아니라
속상한 일도 생기고
의무처럼 될 것 같기도 해서요
그래서
조금 스팀잇에 대해 무식하더라도
맘 편안히 가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