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심각하다는 것의 끝판왕,,,[고민과 음악]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sunghaw (59)in #kr • 7 years ago 아휴~~ 저 지금 태백으로 도망 왔거든요 그것도 새벽에요 ㅠ.ㅠ
전문용어로 작전상후퇴죠 ㅎㅎ태백에도 하얀달이 휘영청 밝겠네요 ~
침대에 누워서 욜심히 스팀잇 하느라
하늘도 못 봤어요
인천에서 아침에 올 때 비 왔는데
그쳤나 보죠?
아침부터 쾌청하던데요
낮엔 엄청뜨겁고
지금은 선선 하구
막 그래요
아침 6시 30분에 인천에서 출발할 땐 비가 제법이었어요
여긴 낮에도 싸늘했어요
맨살의 종아리가 추웠거든요
이제서야 아카시꽃이 필까말까 그래요
그쪽엔 벌써 졌는데
태백은 그렇겠네요 ㅎㅎ
태백은 봄
이쪽은 여름
맞아요
7월에도 아카시꽃이 피어 있거든요
계절이 늦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