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존중이 보이는 글과 댓글들... 인상적입니다.

가입한지 16일 밖에 안됐음에도 눈에 들어오는 많은 이슈들은 이 곳에서 계속 활동을 해도 괜찮은 것인지 여러번 자문하게 했지만, 오히려 이러한 특성 덕에 컨텐츠와 유저의 질이 유지되는 걸지도 모르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에어비앤비에 대해 다른 분과 댓글을 주고 받으면서 한 말이 스팀잇에도 적용되겠어요.

하지만 물고기 몇이 물을 흐려놓는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맑은 물은 다시 맑아지는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