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인턴생활/Life in NYC/纽约实习生活] The NYC walking tour of Chelsea galleries /Chelsea high line / Taiwanese Noodle !

in #kr7 years ago
<뉴욕에서 인턴생활하고있는 썸머의 일기장>
*
Hello ! My name is Summer .I'm from South Korea, I'm working as Intern in the New york city.
《我的纽约实习生活》
大家好! 我是来自韩国,在纽约实习中的女孩叫允智 !(英语名字就是Summer)
请大家多多关照哦! :)
이날은 갤러리투어를 가러 첼시마켓을 가던길이였다. 신나신나 갤러리 투어라닛 뉴요커라닛 ! 
소호나 첼시마켓으로 나가면 아티스트들의 활기참을 느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진다. 내가 괜히 그들의 한 부분이 된느낌이랄까.
친구 기다리는 중에 혼자 셀카찍고 놀고 ㅎㅎ 
지하철 광고가 예뻐서 찍고. 어느샌가부터 한국에서든 여기서든 아이콘화된 작은 일러스트레이터가 인기인듯하다
웹사이트에서 사람들 포트폴리오 구경할때도 많이 보이고 스타일인데, 최근 광고에서도 여기저기 보임. 트렌드인가봄.
노을이 벌써부터 지려고한다. ㅠㅠ 서머타임이 곧있음 끝나는구나 으헝 ... 그래도 날씨는 걷기좋은 날씨라서 좋다. 이제 반팔입으면 살짝춥다. 
그리고 난 또 감기를 달고 살지
갤러리투어 가기전에 하이라인이 보여서 본능적으로 올라갔다. 사진도 여럿찍고.. 사람들 지나다니는거 구경도 하고.. 아름다워 ! 서울에도 하이라인을 본따 만든 서울로 7017 ! 사진보니 진짜 똑같이 재현해놓은느낌 ㅋㅋㅋ 다음에 서울가면 가봐야겠다 
이날은 혼자 가는게 아니라, 밋업이라는 모임을 통해 사람들이랑 같이 가기로 되어있었다.
그렇게 때문에 갤러리투어 밋업 일행들을 찾아야되는데 찾기힘들어서 아무대나 구경 다님 ㅋㅋㅋ 
그래비티 아트를 곳곳에서 볼수있는 첼시 갤러리거리 !!! 첼시거리를 더 느낌있게 만들어준다. 
갤러리마다 와인을 제공해주는곳도있고 레몬에이드나 물같은곳을 주는곳도있고. 
사실 작품은 난해한 모던아트들이 너무 많아서 미술전공인 나라도 보고 읭 뭐지 하면서 혼자 소설써야하는 그런 전시전이많았다. 개인적으로 너무 추상적인 전시는 선호하지 않기에 그냥 그렇구나~ 하고 보고 넘김.
갤러리도 갤러리지만 정말 사람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음. 게이나 트렌스젠더들은 물론이고 막 패션에 본인 정체성을 막 표현하고 휘황찬란하게 꾸미고 옷입고 다양한 컬러로 염색하거나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하고온 사람들이 많았다. 뉴욕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모인듯....
그리고 이런곳에 자주 나오고, 나를 잘 PR한다면 네트워크 커넥션이 쉽게 형성될수 있겠구나 싶었다. 영어를 더 잘해야 겠다고 많이 느낀하루였다. 
<
마음에 든 작품발견 ! 내 이름사인하고 받아온 엽서

조금 뜬금없이 보이는 중국어 섭타이틀 ㅋㅋ 게다가 모택동(毛澤東)에 관한 아트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마우쩌둥을 안좋아하는 관계로 사진은 생략 

역시나 심오하다. 내가보기엔 그냥 설탕녹인느낌? 그래도 작품에 무언갈 반영했을텐데 무지해서 알아차리지 못함
The history of united states 라고 같이간 밋업멤버가 알려주었다. 미국인들에게 의미가 깊은지 굉장히 많은사람들이 보고있었다. 
<
뭔가 한 작품을 보고 거기에대해 디스커션하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니 재밌었다. 색다른 경험이였달까. 
같이 간 밋업 멤버중에 필리핀출신인 남자가 있었는데 친구가 라이엇 게임즈에서 일하다가 나와서 다른 게임회사에서 일한다고. 날 소개시켜줄수있으니까 비지니스 카드를 달라고 ㅠㅠㅠ 대박..근데 명함을 회사에 다 놔두고 와서 주질못했다... 진짜 명함이 쓰일일이 있을줄 누가알았겠어 ㅠㅠ 그래서 이제부턴 지갑에 꼭 ! 넣어다녀야겠다. 영어가 부족하지만 친절하게 내 말을 들어준 사람들에 감사하고, 뉴욕이라 가능한것같은 분위기라 한편으로 다행이기도하지만 큰 자극제가 된것같다.
그리고 이제부터 진짜 그림을 그려야겠다 ! 고도 많이많이 자극받음 ㅎㅎ 여러므로 배운게 많은 하루
갤러리를 어느정도보다가 중간에 출출해서 나왔다. 첼시마켓에 내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차이니즈 누들을 먹으러왔다. ㅎㅎㅎ  9시에 가게문은 닫지만 첼시자체는 꽤 늦게까지 열려있나보다. 밤이라 사람이 없어서 조용한 분위기 첼시마켓은 처음이라 새삼 신기.
늦게까지 연주를 마치지 않던 트리오. 명당에 앉아 좋은연주를 들으며 저녁을 먹을수있었다.
지금생각하니 팁을 1불이라도 주고왔어야했나.. 싶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더블로 주고 오기로 !
Sort:  

Congratulations @summerjung! You have completed some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You published your First Post

Click on any badge to view your own Board of Honor on SteemitBoard.
For more information about SteemitBoard, click here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By upvoting this notification, you can help all Steemit users. Learn how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