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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Journal] 5. 서브웨이 샌드위치 냄새를 맡으면 토론토가 떠올라

in #kr6 years ago

일면식도 없는 타인이 만든 공간을 간다는 건 정말이지 늘 설레이고 좋은 것 같아.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더 좋겠지 :) 어느정도의 자기연민은 삶을 이끌어주기도 하는 것 같아 조금만 더 부서지고 다시 만들어보자 이러다 가루가되겠오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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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각자 가루가 되어 섞이는 건 어때?! 수진이 덕에 공간의 맛을 배워갑니다. 늘 고마웡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