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어머니와의 일화를 생각 나게 하는 만화가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어머니랑 오랜만에 통화를 했었는데요 이런 저런 근황을 이야기 하다 어머니께서,
"요새 티비에 맨날 비트코인이 어쩌고 하던데 그 비트코인이 뭐하는 거니?'
라고 물으시더라구요.
나름 머리를 짜내서 쉽게 설명을 한다고 했는데 어머니는 영 이해를 못하시는 눈치였습니다. 진짜 아래 만화의 대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설명을 했거든요.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으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
복잡한 개념을 간단하게 설명을 못하는 거 보면 역시 아직 저는 멀었나 봅니다.
모두가 거래장부를 가지고 있는 상품 1세대? ㅋㅋㅋ
도저히 저는 쉽게 설명을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이해가 그만큼 부족한거 겠죠 ㅠㅠ
모두가 거래장부를 가지고 있는 화폐 1세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