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저는 국가란 일종의 서비스 기관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속한 서비스 기관이 더 발전하면 저에게도 이득이 오는 것이고 그것이 일종의 소속감을 만들지 않나 싶네요. 물론 이것만으로 국가를 정의할 수는 없죠. 단순한 사전적 정의 말고 국가에 대해서 갖게 되는 감정도 그만큼 중요하니까요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저는 국가란 일종의 서비스 기관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속한 서비스 기관이 더 발전하면 저에게도 이득이 오는 것이고 그것이 일종의 소속감을 만들지 않나 싶네요. 물론 이것만으로 국가를 정의할 수는 없죠. 단순한 사전적 정의 말고 국가에 대해서 갖게 되는 감정도 그만큼 중요하니까요
그런가요? 올림픽에서 어떤 선수가 금메달을 받으면 우리에게 이득이 올까요? 국가의 경제는 누가 발전시키는 것일까요? 좀 더 좋은 질의 재화와 용역을 제공하는 개개인들이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그 서비스도 국가라는 존재가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 속한 개개인들이 제공을 해주는 것이죠. 심지어 그 서비스가 무상도 아니구요. 국가의 명예가 높아져서 우리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도 아니며, 올림픽 메달의 수가 많다고 우리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도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