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가만히 집에 있으면
시간낭비 하는 것 같다고 느끼지 않나요?
불안감에 결국
집 근처 카페라도 가서
책이라도 집어들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걸 두려워하는,
나와 같은 누군가가 있다면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 조차
조금씩 나를 자라게 한 날들이라는 말을요.
오늘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주는 건 어떨까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영감을 준 책 - 서늘한 여름밤,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