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팀잇의 성장, 그리고 나.

in #kr7 years ago (edited)

그 때가 되면 정확한 정보분석가들, 금융,의료분야의 전문가들, 소설과 시를 쓰는 유명 작가님들을 팔로우하며 하나의 구독잡지로 이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저도 글재주가 없어 이런 시기가 올 것이 가장 두려운 사람 중 한명이긴 합니다만, 지금 이어져서 피드를 통해 안부를 주고받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는 그대로 끈끈하게 이어져 있으리라 믿어 봅니다.

@ksc님이 생각나는군요. 줄리안님도 군대 계실 때도 스팀잇 가즈아~~! 응원하겠습니다.

Sort:  

친구들이 물어봅니다. "야 너처럼 보상받고 댓글로 많이 소통하려면 어떻게 해야해?" 그럼 저는 대답합니다. "그냥 꾸준히 해 봐"
스팀잇 가즈아!

줄리안님, 군대 가셔서도 스팀잇을 잊지 말아주세요. 눈치우는 이야기, 갈굼당한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보따리 모두 스팀잇에서 풀어주세요! 저도 줄리안님을 잊지않고 꾸준히 활동하도록 노력할게요 ㅎㅎㅎ 스팀잇, 계속 하즈아~~!

그러다가 훈련일정 올리고 .. 군생활 늘어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늘 조심하셔야 합니다. 혹시 실수로라도 대외비를 누출하시게 되면
제가 얼른 캐치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