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내 신세야...

in #kr8 years ago

어른이 되면 지갑에 몇 십만원씩은 넣고 다닐 줄 알았다.
몇 십만원은 커녕 몇 천원도 덜덜떨며 못 쓴다.
자동차를 사면 언제든지 드라이브 할 줄 알았다.
기름값은 공짜니???

얼마전 드디어 노트북이 맛이갔다...
필요는 하지만 마나님께서는 새로 사는 것을
절대 반대하신다...

오죽하면 배송업체에다가
경품으로 위장해서 보내달라고 할까 고민했을까...

마음놓고 먹고 싶은 것 먹고있는
딸이 부럽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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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회사 노트북인거처럼 코팅한 회사로고를 노트북에 붙이고 경고로 기밀유출은 범죄입니다라는 문구를 붙이고 새로운노트북을 구매해서 사용했었지요 추억이네요 ㅋ

ㅎㅎㅎ 사실 당당하지 못한 제가 죄인이지요

송장은 .. 보낼 품목 변경이 가능하니까 이름만 어떻게 바꾸거나 .. 정 안되면 최후의 방법으로 현찰로 중고제품이라도 업어오시는건 어떨까요 ?

일단 판매자에게 문의해보려 합니다^^; 이렇게 살아야 하나 ㅠ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