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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살던 제게도
국민학교 (이제 초등학교로 바뀌었죠 ^^) 시절 매해 여름과 겨울 방학마다 시골의 외할아버지,외할머니댁에서 보냈던시간들이 생각납니다.

비록 김치와 채소로만 가득하던 반찬에 투정대던 시간들이었지만 지금의 제게는 도시생활의 기억만으로 가득하지 않을 수 있기에 더없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오늘 노자규님의 시를 읽다 생각난 유년시절의 기억이 저를 감회에 잠기게 만들어줍니다.
감사드립니다.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려요. 저도 유년시절을 생각하며 지은시를 어찌 이렇게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이 계시는지 놀라울 뿐이에요. 항상 제글을 읽어주시고 댓글로 매번 이렇게 표현해주시니 참 따뜻한 사람이군아라는것을 느끼는것 같아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고마워요~

저는 노자규 웹에세이작가의 지인입니다. 노자규 작가 본인은 스팀잇이라는 사이트 조차 모르고 있었으며, 이런 아이디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 이런 글이 올라와있으며, 스팀잇에 노자규 본인이 아닌 사람이 이러한 글을 올림에 있어서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스팀잇에 신고를 하려고 합니다. "노자규" 본인이 아니면서, "노자규"작가의 글들을 본인인 마냥 사칭해서 글을 올리고 있다면, 이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노자규 웹에세이 작가 폰 번호입니다.
010-8755-1469
바로 연락해서 해명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