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steemeee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비도 오고 날씨도 갑자기 좀 쌀쌀해 지고 그닥 좋은 주말은 아니 었지만 그래도 주말은 주말 쉬니까 좋았어요. 오늘은 드디어 몇주 안으로 다가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사실 머리 속에 2002년에 대한민국을 뒤흔든 월드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흘러 2018년 월드컵을 아이와 함께 보게 되네요. 많은 분들이 월드컵이 시작되면 밤잠 설치며 관전에 열을 올리실텐데요. 그렇다면 월드컵을 감상하기 전에 적을 알아야 이길수 있는법 조편성 부터 살펴봐야겟죠?!
우리나라는 독일, 멕시코,스웨덴과 함께 F조에 속해 있어요 .ㅠㅠ 물론 다 강팀이라 16강을 자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전통의 강호 독일과 화려한 개인기의 멕시코...엄청남 피지컬의 스웨덴 까지 하나 쉬운 상대가 없네요.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즐라탄 이브라이모비치가 국대를 거절 했다고 하니....내심 한번 기대해 볼까요?! 이번 월드컵은 아이때문에 광화문이나 야심한 밤에 밖에서 볼 수 없으니 집에서 편안하게 시청해야 겠어요. 그럼 한국팀 경기 스케쥴 한번 알아볼까요?
6월18일 저녁9시에 스웨덴가 첫경기가 있네요. 시간도 딱 적당하고 치킨집 미리 주문해 놓고 대기 해야 겠어요.ㅋㅋㅋ맥주도 잔뜩 사다 놓고 말이죠. 혹시 모르죠 열심히 응원하다보면 2010년 그리스와의 첫경기에서 처럼 가쁜히 이겨 줄지도 모르겠네요. 응원 열심히 해야 겟어요. 현재 국대들이 부상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살짝 걱정도 되지만 전세계의 축제를 즐겁게 즐겨 보렵니다. 이웃 시티미언님들도 일정 확인하시고 치킨~~~미리 준비합시다.
부끄러운 경기만 안했으면 하네요~ 이번은 뭔가 기대가 안되요 ㅠ
머 그럴수도 있지만 응원은 해야겠어요 ㅋㅋㅋ
해외파의 의존도가 좀 높은 편이긴 해요.
헐 6월인가요 대박
네 벌써 6월이 다가 오네요.
그래도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해봅니다~~
2002년도의 추억은 절대 잊지못할거예요^^
2002년에 진짜 재밌었어요 ㅋㅋ
그때로 돌아가면 더 신나게 응원할 수 있는데 말이죠.
2002년 월드컵이 아직도 얼마안된 것 같은데 세월이 참 빠르게 흘렀네요 ㅠ
이번 축구는...참 기대가 안됩니다 ㅠㅠ 그래도 응원해야지요
기대가 되진 안지만
응원은 해야죠신나는 일이잔아요!!치킨타임인데 또 시간이 늦어요 ㅋㅋㅋㅋㅋ 아쉽긴해요 그건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