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람들이 많았다고 볼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모든 인간들이 다양한 성향을 내재적으로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인간들에게서 나쁜 성향을 내보이도록 하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님의 글에서도 적었지만,
학교에서는 한없이 약자였지만,
집에서는 강자로 군림했다고 했습니다.
모든 인간은 다양한 성향을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불의라고 생각하면 저항해야 하고,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지키는 저항에는
목숨까지 걸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사회가 지켜주면 좋지만,
확률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잘 살고 계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