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관계 시리아 정부군에까지 "터키 공격 막아달라" 구원 요청
강대국에 번번이 뒤통수… '세계최대 국가없는 민족' 비운의 역사
쿠르드(kurd)족에게 배신의 역사가 또 한 번 반복됐다. 동맹이었던 미국에 배신당한 이들은 결국 적에게 구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로이터통신은 27일(현지 시각) 시리아 북부 지역을 이끄는 쿠르드족 지도자가 러시아와 시리아 정부군에 터키를 막아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9/20181229000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