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한·미 동맹군에 직접적인 위협은 여전히 북한의 재래식 군사력이며, 북 잠수함이 미 항공모함을 격침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006~2008년 주한미군 사령관을 지낸 버웰 벨 예비역 미 육군대장은 미국의 소리(VOA)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의 비핵화에 집중하느라 진짜 위협을 간과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비핵화란 전체 문제의 일부"라며 "진짜 중요한 문제는 북한이 엄청난 규모의 재래식 군대를 휴전선 바로 앞에 주둔시키고 있다는 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29/20181229002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