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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ook essay] 저마다의 욕망과 좌절, 〈행복한 그림자의 춤〉

in #kr7 years ago

이 단편 소설집에 수록되어있진 않지만, 얼마 전에 [Yellow Wallpaper]를 읽은 적이 있네요. 먼로의 생애만큼 우울하고 고딕한 분위기에 같은 느낌을 받은적이 있어 이번 포스팅이 유독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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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로의 소설들은 막 우울하진 않는데, 담담하다가 일순간 번쩍 하는 서늘함이 느껴지지요. 옐로우 웰페이퍼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