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잊지 않고 찾아와 준 베이비

in #kr6 years ago

맞아요. 이 아이도 그르렁 그르렁~ 온몸으로 비비고 얼굴을 제 손에 누이듯이 하고 ㅎㅎㅎ
좁고 높은 난간에서도 계속 배를 뒤집느라 몇번을 떨어질 뻔해서...
철없이 다칠것도 모르고 애정을 표현하니 정말 고맙고 예쁘고
떠나는 모습은 서운하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