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어느 것을 먼저 맨션해얄지...너무 꺼리가 많아서^^
큰 개는 덩치만 컷지 숭둥숭둥해 보이고요
백조들이 먹이주면 때거지로 몰려와서 겁날지경은 저도 겪어봐서
그 느낌이 뭔지 너무 공감하고요~
뭣보다도 왜 나이들면서 그릇 이쁜 거 보면 필요치 않아도 갖고 싶은지...
성도 멋지고 역사도 깊고...버켓 리스트 중의 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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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어느 것을 먼저 맨션해얄지...너무 꺼리가 많아서^^
큰 개는 덩치만 컷지 숭둥숭둥해 보이고요
백조들이 먹이주면 때거지로 몰려와서 겁날지경은 저도 겪어봐서
그 느낌이 뭔지 너무 공감하고요~
뭣보다도 왜 나이들면서 그릇 이쁜 거 보면 필요치 않아도 갖고 싶은지...
성도 멋지고 역사도 깊고...버켓 리스트 중의 한 곳 입니다.^^
주노님 안녕하세요! 저도 처음에 덩치보고 흠칫 했다가.. 녀석이 날려주는 미소한방에... 스스륵 녹아버렸답니다 ㅋㅋ 어찌나 귀여운지. 늘 산책갈때 백조 모이를 잊어버려서 아쉬웠는데, 마침 주변에서 판매하길래 처음 모이를 줘봤거든요.... 이렇게 인기폭발 할 줄은 몰랐는데..!!! 저도 사실 그 동안 선물 받은 기본 접시 세트로 욕심없이 지내왔었는데... 이제 조금씩 눈 뜨는거 같아요... 가족은 아직 두 명인데 말이죠ㅎㅎ 기회되시면 자녀분들과 함께 꼭 여행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