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중계 보던중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오현호(32)
올림픽 조별리그 캐나다전에서 캐나다 레이먼드의
스틱에 맞아 쓰러질 때 이빨 3개가 나갔다
경기후 오현호선수는
원래 하키선수에게 자주 있는 일이고,
사실 어제 빠진 세 개 중 두 개는 원래 가짜였다며
올림픽에서,
그것도 캐나다와 시합할 때 부러져서
개인적으로는 좋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한테 맞았다고 즐거워했다고....
분명 교체가 필요한 상황인데도
그는 입 안에 피를 머금은 채 계속해서 경기를 뛰었다.
경기는 0:4로 졌지만.
그의 정신력은 동료들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귀감이 된다.
이하나 빼고 임플란트하는게
얼마나 무서운데.. 당시 그고통..
운동선수지만 정말 대단하다!
흥해라 오현호 !
다음경기
한국-핀란드전 20일 오후 9시 10분 강릉하키센터
kr-gazua 태그는 반말전용태그입니다.
kr-gazua만 쓰시거나 아니면 아예 삭제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댓글에서 유저끼리 헷갈립니다.
https://steemit.com/kr/@morning/4op4rt
위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아 이해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