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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친절할 시간

in #kr7 years ago

원래 여유와 배려는 체력에서 나오죠. 자신에게 쏟아 줄 애정이 없다면 남에게 줄 애정도 다 떨어지니까요.

반가운 르캉님 :) 저는 이 사실을 놓치고, 마치 제가 지난 세월 속에 마음의 평화를 얻고 어느덧 철이라도 들었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어요! 시간이 없으니 선택의 여지도 없고, 체력이 없으니 저부터 살고 봐야겠더라고요. 누군가의 무심함으로 서운할 적엔, 그에게 건강식품을 선물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