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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딘가 털어놓고 싶은 찌질한 감정'에서 시작된 '스팀잇 글쓰기'에 대한 생각

in #kr7 years ago (edited)

경아님도 같은 것을 느끼고 계시다니 어쩐지 반갑기도 하고, 제 마음을 정성껏 써주신 것 같아서 고맙기도 하고...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지 않을까요 :)

오프라인 활동을 하면서 스팀잇(온라인)에서의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기대와 관계 속에 100% 솔직한 제 감정과 사연을 내비치기도 힘들고요. 지금 이 순간도요. 때마침 올라온 경아님의 글에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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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으시라고 오늘 어라운드에서 본 살찐 보노보노 사진 올려요!ㅋㅋ
귀엽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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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보내주신 것 같은 짤 덕분에 저도 활짝 웃어봅니다! 고마워요 경아님!! (그런데 정작 보노보노는... 웃는 게 맞나요 ㅎㅎㅎ)

살쪄서 울고 있는게 맞습니다ㅋㅋㅋㅋ 우니까 더 귀엽지 않나요ㅋㅋ
보노보노 마음 제 마음인것...여름 왜이렇게 빨리 온거죠??ㅋㅋ

살쪄서 우는 거라니!! 앜ㅋㅋㅋㅋㅋㅋ 그의 속상함이 저를 이렇게 미소짓게 하는군요... 어서 패딩입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

봄님 아직 안자고 있었군요ㅎ
저랑 비슷한 상태이신군요ㅋㅋ 다들 겪는 수순인걸까요?ㅎㅎ
기대와 관계가 참 동기가 되면서도 부담스럽기도 하죠.
그래서 이왕 팔거면 즐겁고 재미있게 하려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