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새파란 뉴비인 데다 SNS나 블로깅이 서툴러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스팀잇을 하고 있는데
매일 뭐를 포스팅하나 고민하다가 잠들고.. 그런 과정을 스스로에게 몰아치다 보면 어느 순간 몸과 마음이 고갈되는 것을 느낍니다.
꼭 제 마음을 읽는 것 같고 저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위안과 격려가 되네요. 연어님에게는 고달픈 시간이었을텐데^^; 저도 이 글을 계기로 손놓고 마는 대신 명성도 65를 목표삼아야겠어요 :D 팔로우해요!
정말 이곳에서 중요한건 꾸준함인데.. 쉽지 않은 여정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꾸준함이 위력을 나태내는 것만은 정말 확실한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