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브양님 대문사진은 퍼온 거였 ㅋㅋㅋ 그렇다면 저건 20년 전 사진이겠군요 ;ㅁ; 클레오파트라가 수영하던 곳이 실재한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ㅁ+ 저도 온천으로 피부병이 호전되는 경험을 했는데.. 거기에 막 도시와 건물을 지으다니 역시 차원이 다르군요 ㅎㅎㅎ 클레오파트라가 수영하고 성빌립이 순교를 당했다는 곳도.. 굉장히 놀랍습니다.
패키지라고 하면 수동적인 여행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종류에 따라서는 여행의 질을 훨씬 높여주기도 하지요. 각자 상황에 맞는 여행을 하는 것이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브양님이 터키여행 즐겁게 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
스프링필드님~ 한국은 어떤가요!? 사실 저도 저게 언제적 사진인지 잘 모르겠어요! 근데 현지인들 왈, 저러한 광경은 지금은 찾아볼 수 없대요! 그래서 파묵칼레쪽에서도 여러 방법을 고심하는 것 처럼 보이고, 지금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만해요! 물론 수영도 못하구요!
그 한국에 오색온천이라는 곳이 있거든요. 거기랑 쫌 비슷해요! 여기말고 레드물(?), 그리고 클레오파트라가 수영했던 곳엔 성 빌립이 죽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있는데, 그리스 정교에선 이것을 성수라고 부른데요. 저도 성수덕좀 보려고 마셔봤는데, 한국에 있는 오색약수(?)와 맛이 비슷해요!
저도 이번 여행과, 지난번 부모님과 크루즈 여행을 통해, 패키지 여행이 가성비가 높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방콕이나 이런 곳 말고, 이집트,터키, 남아메리카 (?), 처럼 땅은 넓은데 관광지는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는 아무래도 패키지가 편할 것이라 생각을 하기도해요. 요즘 패키지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구요!!
한국서 맛난거 많이 드시길 바랄게요!
전 부대찌개, 순대국, 양념치킨, 라볶이, 김밥 등등이 넘 먹고싶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