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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직관의 날이 예민해지는 ZONE

in #kr7 years ago

몰입 비슷한 것이겠죠? 선정과도 비슷한가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과거엔 일부 신비가들의 전유물이던 것이 이젠 보편인류가 도달한 것이 되길 고대합니다. 저도 스리슬쩍 올라타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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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보다는 선정에 가깝습니다. 몰입은 다소 어려운 과제에 대한 보상으로 어떤 대상에 마음이 따라가는 상태. Zone 경험은 고요하고 균형잡한 깨어있음입니다.

선비들이 하던 것 입니다. ^~

아하! 그런 차이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