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찌니♪ 입니다!!
정말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이에요!
제가 1월 절반을 통째로 가져다가 여행을 가버려서 이제야 글을 쓰네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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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짜잔★☆ 지금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바로! 캄보디아랍니다!!!! 뿌뿌 : )
저와 함께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뚠찐뚱쭌!!! (서로의 이름한글자씩을 땄답니당)
학교에서 실시하는 탐방프로젝트
(탐방보고서를 제출하면 그 나라를 탐방할 수 있도록 지원금이 나오는 프로그램)
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서 오게된 여행이라 더 뜻깊은 여행이었는데요!!
한마디로 그냥 꽁짜여행이어서 좋았던 여행 ㅎㅎㅎㅎ
여튼.. 항공권을 잘못 잡아서 어이없게도 10박 11일이라는 긴 시간을 여행하게 되었답니다
루트는 말레이시아(경유) - 캄보디아(시엠립) - 태국 (방콕, 파타야)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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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3박4일간 앙코르와트와 토렌삽호수를 둘러보고 밤에는 펍스트리트에서 놀기로 하였답니다!!
흑.. 앙코르와트 3일권..... 약 60달러..... (또륵.. 비싸..)
앙코르와트 도착!!!!
세계 7대 불가사의 건축물이지용..!
그저 신기하기만 했답니다..
(사실 자유여행이라 이 건축물들을 설명해주실 분들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리고 계속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든 생각이지만..
유적 보존이 너무 안돼있더라구요..
유적지에 앉아있을 수 있는 곳은 여기뿐일꺼야..... : (
솔직히 유적지 설명을 못들어서 그런지... 모든 유적이 거기서 거기였다고 느껴졌답니다...
아쉬워 아쉬워 ㅠㅠㅠ
그런 아쉬움을 가지고 저희는.. 둘째날에! 토렌삽!!! 호수에 갔답니다!!!
사실 저희 탐방보고서 주제가 제3세계 국가 삶의질 개선프로젝트 였는데
토렌삽 호수 물에서 씨몽키같은 내구란을 이용한 생물들이 살수있는지 실험해 보기로 했었답니다
따라서 둘째날 일정은 토렌삽! 호수! 따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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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다 만난 상인들과도 사진 한장 찰칵!
영어를 정말 잘하던 아이들! 찰칵!!
너희는 미래에 커서 멋진 어른이 되있을꼬얌!!!
잘생긴 태국오빠랑도 사진 찰칵 ㅎㅎㅎㅎㅎㅎ : )
토렌삽에서는 배를타고 수상마을에 들렸다가 다시 배를 타고 배위에서 일몰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답니다!!
그 아름다운 일몰을....
요로코롬 배위에서...!!! (근데 나 뭐하냥...ㅎㅎ)
석양이진다.......jpg.
ㅎㅎㅎ즐거웠떤 토렌삽일정까지!!!!
더 많은 여행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뚠찐뚱쭌여행 2탄 에서 만나뵙도록 해요!!
TO BE CONTINUED....: )
호텔에 물어보면 가이드 소개 해주거나
캄보디아 여행 카페 가보시면 한국어 하는
현지인 가이드 쉽게 구하실수 있으실텐데
아깝네요. 설명 듣고 보는거랑 그냥 보는거랑
천지차이랍니다.
캄보디아 가셨으니까 마사지 많이 받으세요.
1시간에 5~7달러 사이고 전신마사지
정말 시원하게 잘해줍니다.
하루종일 많이 걸어다니실텐데 피로풀려요.
마사지 잘 받았다 싶으시면 1~2달러 팁으로
마사지 해준 사람에게 주시면 됩니다.
ㅎㅎ저도 매일 마사지를 받았답니당 매일 받다보니까 잘하는 곳 못하는 곳 차이가 확실히 나더라구요..
다음에도 동남아 여행간다면 또 마사지 받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