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숭사리입니다~
주말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제가 키우는 다육이들 분갈이를 했답니다.ㅋㅋㅋ
2마리는 한 3주전쯤에 샀구, 2마리는 어제 새로 샀어요ㅎㅎ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별로 안귀엽게 나왓네요 ㅋㅋㅋ
실제로 보면 꽤 귀여워요!
저기 4사분면에 있는 놈이 3주전에 산 놈인데(루비&네크레이스) 요즘 좀 비실비실한게 혹시 화분이 작아서 그런가 싶어서 좀 큰 집으로 이사시켜줘 보려고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했습니다.
짠~ 새로 이사갈 화분들이에요.
집 앞 꽃집에서 흙이랑 함께 사왔어요ㅋㅋ 삽은 서비스로 받았어욬ㅋ (삽과 흙은 책상 아래에...)
원래 화분에 있던 다육이들을 조심스레 뽑아서 다시 옮기는 과정이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젤 비실비실했던 놈은 큰 줄기나 가지가 없이 그냥 잎파리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놈이다 보니 특히나 힘들었어요..
ㅋㅋㅋ 다 옮기고 났더니 더 귀여워졌네욬ㅋ
뒤쪽 대롱이는 아직 비실비실해 보이지만 이제 다시 튼튼히 자라나길 빕니다ㅠㅠ
이제 봄도 왔고 날도많이 따듯해 졌으니 아침에 출근전에 베란다 놔두고 퇴근해서 다시 들여놓을까 해요.
혹시 다육이 키우는 팁 있으신분은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첫 사진 1사분면, 3사분면에 있는 놈들 이름을 알고계신분 있을까요? 인터넷에 찾아봐도 비슷한 애들이 없네요... 알고계신 분 계시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그럼 안녕~
고양이 화분 완전귀여워요~ 분갈이 하고나니 더 예뻐졌네요 다육이들이 : )
ㅋㅋ앞으로 더 이뻐지길 기대합니다!
ㅋㅋ통통하니 넘나 귀엽네요! 저도 담에 키울때 꿀팁좀 알려주세요~
ㅋㅋㅋ딱히 팁은 없습니다!ㅋㅋㅋㅋ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우와~ 다육이네요~~
저도 다육이 좋아해요.
햇볕을 좋아하고 물은 잎이 쪼그라들어 마르면 주세요. 그럼 다음날 오동통통 배불러보이는게 아주 귀여워요.
물을 많이 줬다고 생각하는데도 쭈글쭈글하면 어떡하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