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에 칼 차고 수업하던 교사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총을 찬 교사들의 관리 문제, 소지 자격 문제 등을 어떻게 결정한다는 건지.. 갑자기 감정이 폭발한 교사의 손에 총이 쥐어져 있는 상황도 생각해야만 합니다. 아이들은 무기를 소지한 교사를 어떻게 대할 지도 우려스럽구요. 학교라는 공간에 무기가 있다는 것 자체가 용납이 되질 않네요.
일제시대에 칼 차고 수업하던 교사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총을 찬 교사들의 관리 문제, 소지 자격 문제 등을 어떻게 결정한다는 건지.. 갑자기 감정이 폭발한 교사의 손에 총이 쥐어져 있는 상황도 생각해야만 합니다. 아이들은 무기를 소지한 교사를 어떻게 대할 지도 우려스럽구요. 학교라는 공간에 무기가 있다는 것 자체가 용납이 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