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이불킥궴성]떠나보내는 시간을 보내는 그대에게View the full contextsongvely (60)in #kr • 7 years ago 내일의 우리는 내일의 너와 내가 될까요. ㅠㅠ 이 문장이 왜 이렇게 슬프죠- 분명 우리였는데, 내일이면 너와 나로..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 이라는 데뷔곡이 떠올라요.
생각해보니 오늘의 우리는 내일의 너와 내가 될까요가 더 맞겠네요...
박효신 야생화 라이브하다 우는 영상 보고 왔습니다..
대장님.. 맴찢..ㅜ
아 그 영상... 진짜 여러 번 봤어요... 근데 그 곡 부르실 때마다 우시는 것 같더라구요. 다른 콘서트 들인데도 다 울고 있음...ㅠㅠ 힘들었던 시기를 담은 노래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더 감동인 것 같아요-
오 아시는군요 ㅋㅋ 맞아요.. 박효신 노래는 그래서 더 마음을 울리나봐요 진심을 담아서 노래를 부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