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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에게는 글과 소리에 색깔과 맛이있다고 합니다
연어님에 글에는 식초와 드레싱으로 양념된 연어의 맛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글과 그림으로 요리하는 쉐프가 되고싶네요

ㅋㅋ 사실 저는.. 음.. 연어고기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연어란 필명이 붙은건 아니지만요 ㅎ 표현이 인상깊어 댓글 한 번 더 남겨봤습니다.

짧은 두 문장으로 이미 멋진 text를 완성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두 배수, 열 배수 써나가면 글이 연결되는 것이고, 적절한 호흡만 감안한다면 flow가 완성되지 않을까요? 살짝 보팅해 드렸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