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어봤습니다. 마치 피터님의 바가바드기타처럼 신화, 자아성찰같은 깨닳음, 지혜가 같이 묻어져 나오는 느낌이였습니다. 데미안에 대해서 새롭게 알아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이지만 원하신다면 단문 장문 생각 안하시고 원하시면 걍 지르시면 좋겠어요 ㅎㅎ
잘 읽어봤습니다. 마치 피터님의 바가바드기타처럼 신화, 자아성찰같은 깨닳음, 지혜가 같이 묻어져 나오는 느낌이였습니다. 데미안에 대해서 새롭게 알아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이지만 원하신다면 단문 장문 생각 안하시고 원하시면 걍 지르시면 좋겠어요 ㅎㅎ
네, 그렇게 말해주시니 얼마나 기쁜지요. 저도 늘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을쓰고 싶으면서도 글 스스로가 무겁게 흘러갈때는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내 지릅니다. 그때 안쓰면 그 글은 영원히 안 써지게 되더군요 힘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