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애쓰는 노력이 적은 결실을 보는 순간입니다.
어린시절 일하면서 너무 덜렁거린다고 항상 혼나고 다녔던 저도 안되면 핸드폰에 적고, 집가서 배운거 다시생각하면서 있다가 자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할일을 이미지트레이닝 하면서 노력해나가니 젊은 나이에 부지점장이 되는 영광을 누렸어요 ^^ 만약 애쓰지도 않고 아 그냥... 난 이러니까 이런대로 살자 라고 생각했으면 영원히 안바뀌었을거같습니다~~ 스피치도 어떻게 보면 개선욕구만 있어도 반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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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노력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지속하다보면 뭐든 바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개선욕구! 옳소옳소!!
그나저나. 어린시절이 저랑 너무 닮았는데요? 사실 저는 지금도 너무 덜렁거려서.. ㅎㅎ
장갑, 우산, 목걸이 이런것들 웬만하면 안해요. 죄다 잃어버려요 ㅠㅅㅠ
오오 ㅋㅋㅋㅋㅋㅋㅋ 통하시는분이 있어서 방갑습니다~~ ㅎㅎ 저도 다른 직원분들께 날카롭고 꼼꼼한 이미지 줄려고 고생하고 있어요... 원래는 가끔 나사빠지는 전데 아닌척하다가 가끔 전화로 지시내려온거 잘못 전파하면 겨드랑이 밑으로 차가운 땀 한방울이...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