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큼이네집의 큼별이 엄마 유유입니다 :-)
올해부터 어린이집에 가게 된 별이 덕에
오전 오후 근무시간을 확보하게 되었답니다.
별이는 어느 덧 네 살이 되었는데
어느 날은 어디서 배워왔는지
"엄마, 세상 못-살겠다?" 라는 말을 하는거예요.
이건 음성으로 들어야 느낌이 팍팍 오는데 말이죠 -_-
오늘 아침에도 잘못해놓고 헤헤 웃는데
화가 풀리면서도 도리어 화가나는 모순적인 상황의 연속...
평정심을 유지하기란 참 힘드네요~
다시 꾸준히 큼이네집 육아웹툰으로, 제주의 봄과 함께
찾아올게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오랜만에 올려주시네요 ^^ 다시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