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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목이 없어요

in #kr7 years ago

가구나 제품을 만드는 건 실생활에 필요한 실용품을 제작하는 일이라서 노동에 대한 가치를 쉽게 평가받을 수 있지만 창작에 대한 부분은 실용품이 아니라서 가치가 인기나 명성에 따라 높아지는 것 같아요. 단순히 글을 잘 쓴다고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요.

아이돌이 쓴 책은 비싼 가격에도 잘팔리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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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