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길냥이 모란이가 오랜만에 다녀갔어요.
초겨울이었던 11월초이후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길냥이 모란이가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며 현관문앞에서 서성거리는걸 발견하고 사료를 주었네요.
길냥이치곤 많은 나이에다가 겨울내내 보이지 않아서 죽은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었는데,비교적 건강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네요.마치 얼마전에 목욕이라도 한 듯한 깔끔한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길냥이들 겨울엔 굴뚝같은데에 지내는 경우가 많아 시커멓고 꼬질꼬질한편인데,모란이는 깨끗했습니다.다른 캣맘이 보호하고 있다가 날씨가 풀리니까 외출을 시킨것일까요..암튼 다시 보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때마침 엄마인 햇님이도 나타나서 모녀상봉까지 했네요.최근에 안 보이는 길냥이들이 많은데 다시 보았음 참 좋겠네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네 살아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정말 길냥이 아닌 것 같이 깨끗하네요. 어디선가 잘 먹고 잘 지냈나봐요 :)
그런거 같습니다.몸이 뽀송뽀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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