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고 있다가 지금 알게 됬는데 꽤나 충격적인데요..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1. 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어리다면 그 '회사'라는 곳에 속았을 수 있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안가는건 스팀잇을 회사에 들어가서 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문제죠. (어떤 특별한 사정이 있을까봐 조금은 마음이 짠하네요.)

2. 회사에서 여러 개의 가짜 계정을 파서 활동하고 수익은 자기가 가져간다. (사람들은 이걸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전자 같아요. 저도 교류한 분들이 계셔서 가짜 계정은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어찌됬든 이런 @mgame 같은 계정 여러 번 봤었는데 초창기 때여서 뭔가 싶어 그냥 지나간 기억이 많네요. 찾아보면 많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