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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글] 제가 두달 간 경험한 스팀잇 Experience for Newbie

in #kr7 years ago

If you want to get, you have to pay.
저의 외국인 친구가 제게 보낸 글 입니다.
저는 윤님의 글처럼 100% 이 말의 의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과거의 제 글 또한 보상 0달러, 보상 0.07달러, 보상 0.14...... 이러한 수준을 면치 못했던 때도 수두룩 했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글을 써 왔기에 지금의 보상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포기했더라면 지금 이렇게 댓글도 달지 못하고 있겠죠.
급격한 보상액만을 생각하고 글을 쓰신다면 오래 지속할 수 없을 것 입니다.
반드시 조만간 '내가 글을 왜 쓰고 있는지'에 대한 기준점을 세워야 할 시간이 다가 옵니다.
윤님의 좋은 글에 두서없는 답글을 남기게 되어 죄송하네요.
그렇지만 윤님도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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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철님의 정성과 열정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계속하겠습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내가 왜 글을 쓰고 있는지 라는 물음을 깊이 곱씹어보고 갑니다. 좋은 글에 좋은 댓글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