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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간속에 산다는 것 / steemitpoem

in #kr7 years ago

오늘밤도 시간에 쫓기며 무언가를 하고 있는 제게 딱 어울리는 시 인듯 합니다.
지금도 째깍이는 시계를 보며 '아~ 빨리 자야지 출근하는데..'라는 생각을 하며 졸린 눈을 비비며 하루를 마감하려는 지금..
시간이란 존재에 묶여살지 않을 수 있는 자유를 꿈꿉니다.

감사합니다. @steemitpoem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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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간은 우리가 만든 울타리가 아닌가 생각해봐요. 그누구도 그 시간을 합의하지 않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