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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상이 큰 '오늘 숨쉰이야기'에 대한 생각 (뉴비 vs 고래)

in #kr7 years ago

세계님..

명품시계는 싸구려 박스에 담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명품칼은 종이박스에 담겨있지 않듯이..
명작글은 수집하고 싶고요.

그래서..
'풀보리스팀' 가동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글 중간에 등장하던 고래가 혹시 저는 아니죠?
저는 꽁치급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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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 해서 몇번이나 읽어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부족한 글에 이런 명품 댓글이라뇨! 아내에게도 보여줬는데 글을 너무 잘쓰신다고 깜놀하네요. 이에 더해 풀보리스팀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마냥 겸손해하면 제 글을 명작으로 알아봐주신 소철님께 실례가 될듯하여 좋은 뜻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

소철님은 고래중에 상고래가 맞긴 하지만 글 중간의 '그 고래'는 절대 될 수 없으시단건 말씀 안드려도 될 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