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의 인건비를 정규직보다 20%높게 하라' 캬~ 저는 왜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요?
당연히 선무님의 말씀처럼 고용주는 선택의 상황에 놓이게 되고 근로자 또한 리스크는 있지만 더 받을 수 있는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
생각만 해도 기쁩니다.
지금의 저도 대표적인 비정규직 형태로 근무하고 있기에 선무님의 포스팅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평상시 자주 보던 선무님의 글에도 자주 들리지 못하고 있지만 스팀잇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소득으로 사람을 꼽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선무님이 계신다는 사실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시기를..
참고로 제가 살고있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오셨다는 사실이 반가웠습니다 선무님
저와 제 아내는 잠실역 부근을 읍내라고 농담삼아 얘기하곤 하는데 선무님께서는 한양이라 사용하신데 미소짓고 있었답니다 ^^
읍내와 한양...다르면서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