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분 만나셨네요 이야기 하시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셨을거같아요
작년에 저희 빌라뒤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더라구요 먹을게 없을거같아서
먹을걸 챙겨줬더니..한빌라애기엄마가 저한테 소리를 지르더라구요..밥주지말
라구요 그때 참..세상 각박하다..생각했는데..아직 옐로캣님처럼 좋은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참 좋은분 만나셨네요 이야기 하시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셨을거같아요
작년에 저희 빌라뒤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더라구요 먹을게 없을거같아서
먹을걸 챙겨줬더니..한빌라애기엄마가 저한테 소리를 지르더라구요..밥주지말
라구요 그때 참..세상 각박하다..생각했는데..아직 옐로캣님처럼 좋은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사람은 어디에도 있어요
자식을 키우면서 마음을 왜 그렇게 쓰는지 모르겠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새끼낳은 아이인데
여기도 그런사람들 때문에 밤에 가서 주어요
그런사람보면 마음속에서 생각하는건데
그 사람들도 굶겨 보면 어떨까 생각해요
좋은일 하셨네요^^
저도 화가나더라구요..애키우는 엄마가..저렇게 냉정할수있나..
그날 어미고양이와 새끼 고양이가 눈에 자꾸 밟히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