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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빌라 담뚝 캣맘 초롱이 엄마

in #kr7 years ago

참 좋은분 만나셨네요 이야기 하시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셨을거같아요
작년에 저희 빌라뒤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더라구요 먹을게 없을거같아서
먹을걸 챙겨줬더니..한빌라애기엄마가 저한테 소리를 지르더라구요..밥주지말
라구요 그때 참..세상 각박하다..생각했는데..아직 옐로캣님처럼 좋은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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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은 어디에도 있어요
자식을 키우면서 마음을 왜 그렇게 쓰는지 모르겠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새끼낳은 아이인데
여기도 그런사람들 때문에 밤에 가서 주어요
그런사람보면 마음속에서 생각하는건데
그 사람들도 굶겨 보면 어떨까 생각해요
좋은일 하셨네요^^

저도 화가나더라구요..애키우는 엄마가..저렇게 냉정할수있나..
그날 어미고양이와 새끼 고양이가 눈에 자꾸 밟히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