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트럼프가 남북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바라봐서 놀랬습니다. 제가 군대에있던 2010년 연평도 포격이 일어났었는데요. 그때부터 북한을 정말 증오했었지요. 100일휴가가 그때문에 짤렸었거든요. 하지만 이제 지나간 시절은 뒤로하고 화해의 손길을 내미려고하네요. 몇년만에 이루어지는 남북정상회담에서 어떠한 의견이 오갈지는 모르겠지만 퍼주기식의 지원이 아닌 현실적인 대안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