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전도사 @smartcome입니다.
어제 사실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머니께서 갱년기 우울증이라네요...
아..아들이 행복전도사인데
어머니가 우울증이라니..... 나의 어머니가 갱년이 우울증이라니..
나이도 있으시고 해서 그런걸까요....제가 많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어쩐지 요즘 봉사를 몇일 쉬시더라구요....
그냥 몸이 좀 피곤하신가 했는데 우울증이시네요. 늘 밝았던 어머니가 축처저서 전기장판위에 누워 계신걸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남들에게 행복준다고 했지만 정작 어머니한테 행복을 못드렸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 기분전환 시켜드리기!
그래서 오늘 쉬고싶다는 엄마를 강제로 끌고 나왔습니다. 일단은 탁 트인 바다도 보여드리고 배도 태워 드리려고 바다로 향했습니다. 맑진 않지만 서해바다 나름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배를 타고 섬으로 향하고 있습니당. 아버지의 손가락이 저 멀리를 가리키고 있네요.
물류배달 하시느라 힘들었던 아버지도 오늘은 가벼운 발걸음!!
주황색 잠바가 잘 어울리는 우리 아부지~ 제가 아버지를 닮아서 밝은색을 좋아하나봐요 ㅎㅎㅎㅎ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한컷!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어머니와 한컷!
랍스타를 처음 드셔보시는 어머니
흔히들 비싼거사줄게~ 하면 스테이크? 랍스타? 를 생각하자나요. 저희 어머니도 그냥 농담같이 던져보신건데 제가 진짜로 사드리니까 굉장히 놀라시더라구요.(이번달은 라면만 먹어야 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사진을 못찍는것 같아요.......ㅎㅎㅎㅎㅎ 맛있어 보이려고 필터를 썼는데 더 맛없어보이네요..
랍스타를 처음 드셔보시는 '어머니는 게랑 똑같네~' 하시면서 바닥까지 다 긁어 드시더라구요 ㅎㅎ 귀엽죠
갱년기 우울증이란?
물론 오늘 한번의 이벤트로 어머니의 우울증이 낫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뿌듯한 하루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틈틈히 갱년기 우울증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정신분석 용어사전에 의하면 갱년기 우울증은 호르몬 활동이 감소하고 생식 능력이 없어지며, 부모로서의 책임이 줄어드는 갱년기 혹은 퇴화기(여성의 경우 40-55세, 남성의 경우 50-65세)에 처음으로 발생하는 우울증이라고 해요.
조금더 살펴보면
[갱년기 우울증으로 분류되는 환자들은 45세 이후에 처음으로 우울증의 에피소드를 경험하는 사람들이다. 이 우울증에서는 다른 우울증에서와 달리 가족사가 중요하지 않다. 초조감과 강렬한 불안감이 수반되며, 자살의 위험이 높다. 건강염려증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종종 그것이 임상적으로 관찰되는 증상의 전부일 수 있다.
이러한 차이점을 제외한다면, 정신적 내용과 다른 증상들은 우울증과 거의 동일하다. 대개 9-18개월 정도 지속되며 저절로 없어지는 경향을 보이지만, 그동안 환자를 비참한 상태로 몰아가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치료의 예후는 아주 좋다. 신체 치료, 약물치료, 전기 충격 요법 등에서 환자의 85-90%가 진전을 보이며, 회복이 빠르다. 다른 우울증에 비해 재발이 드물며 재발한다 해도 10-20년 후에 나타난다.
갱년기 우울증에 걸린 환자들은 우울 삽화가 있기 전에는 대개 매우 유능했던 사람들이다. 이들은 열심히 살고 강박적이며 완벽주의적 경향을 갖고 있으며, 중요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을 통해서 자존감을 유지해온 사람들이다. 이들은 이전까지 성공적이었던 강박적 생활 유형이 완전히 붕괴되었다고 느낀다. 촉발 요인으로는 폐경, 양가감정을 가지고 있던 친척의 죽음, 자녀들의 분가, 직장에서 다른 사람이 먼저 승진하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경직된 삶의 태도와 성취 지향적인 삶을 살아온 이들이 세월의 흐름과, 자신들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는 한계에 직면할 때, 자존감이 흔들리고 우울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들은 갱년기 이전까지 일생 동안 비교적 온전한 자아 기능을 유지했던 사람들로서 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인다.]
라고 나오는데요, 9~18개월 동안 환자를 비참한 상황으로 몰아 간다고해요ㅠㅠ
우리 어머니...제가 비참하지 않게 ☆최고의 어머니☆로 만들어 드려야겠습니다.
갱년기 우울증 극복법
갱년기 우울증 극복법을 검색하면 대부분이 관련 제품들의 광고만 나옵니다.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관련 강의를 하나 찾았는데요.
저도 4편중 1편만 감상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네요. 보면서 거를건 거르고 얻을것만 얻으면 될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어머니는 괜찮으신가요?
늘 밝고, 늘 똑같아 보이는 어머니... 정말 괜찮으신가요?
오늘은 어머니랑 같이 식사하시면서 평소 하지 않던 질문 한번 해보시는것 어떠신가요?
분명 여러분이 다 안다고 생각했던 어머니의 다른 모습을 보실수도 있을 것입니다.
갱년기 잘 보내려면 친구들 자주 만나 지난 추억 이야기하고
혼자있는 시간을 줄이면 좋아요~
기본적으로 병원다녀오시고 건강보조식품도 드시고
콩제품 석류 칡즙등 좋은 것 많아요~
저도 갱년기랑 씨름합니다.
어머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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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까지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잘보구 갑니다 보기 좋으세요 ㅎㅎ
저희 어머니도 갱년기시라 저랑 마찰이 많아
때론 힘들기도 하네요 ㅎㅎㅎ
전 어머니 갱년기 약타러 산부인과 갈때 같이 가려구 노력합니다.
좀더 동생과 저 그리고 아버지가 노력해야 하는데
엄마를 생각보다 더 많이 배려 하지 못하고 있네요 ㅎㅎㅎ
글보고 동기를 좀 얻어 데이트 신청을 해봐야 겠네요 ㅎㅎ
아 병원도 같이가주시는군요....... 효자 짱짱!!!
어머니는 늘 열려있답니다 데이트신청 고고!
3년 전, 저희 엄마께서도 갱년기 우울증이 크게 왔어요. 좀 빨리 오신 편인데 그때 참 괴로워하시더라구요. 우울하고 싶지 않아서 이것저것 노력 많이 하셨는데 계속 우울하다고ㅠㅠ 그래도 같이 시간 보내고 하면 좀 덜하신 것 같았어요. 좋은 아들이시네요^^ 아 저희 엄마는 꽃 사다드리면 참 좋아했습니다
오 꽃한번 사다드리겠습니다!!!
효자시네요^^ 가족만큼 소중한 사람은 없죠... 어서 우울증 극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해요!!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 어머님은 잘 극복하셔서 지금은 밝게 지내고 계십니다 ^^
밖에서 사람도 만나고 취미생활도 갖고 하셔야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무연님 감사해요!! 잘 극복하셨다니 다행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정말 부럽고 대견하십니다^^ 쵝오!ㅎ
누구나 할수있는 일인데 뭐가 부럽습니까 ㅎㅎㅎ 화이팅!!!
멋지시네요...!! 저희엄마한테 많이 신경써야겠다고
깨닫게된 포스트였어요!!
ㅎㅎ꼭 그러시길!!!!
어머니 말을 들어주고, 함께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실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smartcome님의 오늘 노력으로 어머니도 많이 힘나셨을 것 같아요~ 함께 못하는 시간에는 평소보다 문자, 전화로 연락드리는 것도 도움되실거라 생각되요!
꿀팁 감사해요!! 꼭 실천하겠습니다^^
아들 대기업다닙니다! 가 왠지 강렬한데요? ㅎㅎㅎ 스맛컴님과 아버님께서 당분간 어머님 말씀 귀기울여주시고 많이 배려해주세요 :-)
ㅎㅎㅎㅎ더욱 노력할께요~~~
부럽습니다. 계실 때 효도 많이 해드리세요 ^^
넵 효도효도!!!!
우리 엄마께선 요새 위비베어스 게임에 푹 빠져 계십니다ㅎ 평소엔 게임에 1도 관심이 없으신 분인데 뭔가 몰입할 게 필요하신가 봐요,,, 하트 1개에 아쉬워하시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ㅎㅎ
위비베어스... 짱짱졸귀인데.. 어머니도 한 귀여움하시네요 ㅋㅋ
네쫌그러십니다ㅎㅎ 인정
오 위비 베어스 ㅎㅎㅎ관심거리를 만들어드려야겠어요!!!
저희 엄마도 갱년기로 특히 감정변화가 심한 편이에요ㅠㅠ저도 스마트컴님처럼 엄마한테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이지만...생각만 하고 있는 것 같네요ㅠ3ㅠ 스마트컴 어머님께서 많이 좋아하셨겠어요ㅎㅎㅎ
실행 옮기기가 어렵지만 또 해보면 생각보다 쉽습니다 ㅎㅎㅎ
멋집니다.. 뉴비 응원합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파이팅~~!!!!!!!
어머니께서 좋아하시겠어요^~^
저도 부모님께 효도하러갑니다ㅎㅋ
사나님 감사해요 프로필사진 바꼈네요~~~
효도하셨네요.
내일 전화 한 통 드려야겠습니다 ㅎㅎ
ㅎㅎㅎ꼭 드리세요~~~~~~~
저희 어머니도... 알게 모르게 갱년기 우울증이랍니다. 세월이 너무 빨리흘러 내 나이 먹는것만 알고 그만큼 부모님 나이가 든다는 것 가끔 까먹고 지내는 것 같습니다. 갱년기 때 우을증이 많이들 오시는 것 같습니다. 갱년기 정도 되면 자식들이 멀리 떨어져 사는 경우가 많고 해서 마음이 적적하신가 봅니다.. : ) 참고로 갱년기때 백수오를 꾸준히 드시면 좋답니다! 작년 어머니 생일 때 선물해 드렸는데 좋아하시더라구요 ! 열이 확 오르는게 좀 줄어든 것 같다고 하십니다.ㅋㅋ
오 감사해요!!! 꿀팁 꿀팁!!
등잔 밑이 어둡더라구요 ... ㅠ 응원합니다 우울즈이 참 무섭더라구요 어머니 응원합니다 가즈아☆☆☆☆☆☆☆
가즈아~~~~~~~~~~~~~~~~~~~~~
효자시네요 저도 노력해야겠습니다!
함꼐 노력해봐요~~^^
날씨까지 화창해서 다행인듯 하네요!
화목한 가족 모습 보기 좋아요 ㅎㅎ
감사해요~~~~ 더 화목해지겠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겪으시는 중입니다.... 여러 믄제 때문에 저한테 짐이 좀 떨어진게 있거든요 그걸 늘 미안해 하십니다 요근래 생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식사도 안하시겠다는 어머니를 밖으로 끌고나가시다시피 했죠..... 그래도 아들하나 잘 둔거 같다는 말씀에 저도좀울컥하더라고요 전 아직 멀었는데 말이죠 충분히 잘 하시고 계시다 생각합니다
ㅠㅠ 함께 어머님들의 우울증 극복 노력해봐요 ㅠㅠ
어머니들 우울증에 강아지가 도움이 된다는 주변말에 상의끝에 한마리 분양 받았는데 좋아하시는 모습에 그동안 무관심 했던거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하나있는 아들 표현도 잘못해서.. 효자십니다 어머니 잘 챙겨드립시다^^
아 강아지 ㅠㅠ 저희집은 앵무새인데 다른 반려동물도 한번 생각해볼꼐요!
저희 어머니도 그러셨을 텐데.. 딸인 저는 챙겨드리지도 못했네요..
아드님 잘 두셔서 어머님이 오늘 행복하셨겠어요^^
ㅠㅠ선용님도 꼭 해보세요 ㅠㅠ
잘보고 갑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어머님도 우울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 많이 나누고 관심 가져주세요!!
스맛컴님 효도 포스팅에 저도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항상 가족을 챙겨야지말만했지 이렇게 포스팅을 보니 하나라도 실천해보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맞습니다 ㅎㅎㅎ좋은시간 보내신거 같아서 좋네요!!!
저도 이제 다가오겠네요 ~~ 엄습 ㅡ.,ㅡ
친구들과 이겨내야겠습니다. 스마트컴님같이 다 큰 아들이 없어성~
즐거운 주말 밤 되세요~
ㅠㅠㅠ 벌써오시는군요 잘이겨내세요!!!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멀리 있어서 자주 뵙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 뿐이네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뵈러 갈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네요..ㅠㅠ
감기 걸리셨다는데 ㅠㅠ 전화 자주 해야겠어요
전화라도 자주드리세요!!!
진짜 효자시네요!
@smartcome님은 일상글도 흐뭇할 수 있도록 쓰시는 재주가 있으셔요.
제가요? ㅎㅎㅎ첨듣는말이지만 기분이좋네요~~감사합니다!!!
갱년기 우울증의 가장 큰 원인은, 소외감아닐까요?
그런것도 있고 호르몬 변화가 크다고하네요 ㅠㅠ
ㅎㅎ 착한아들
사춘기하고 갱년기가 붙으면
갱년기가 이긴다잖아요
호르몬작용때문 ...ㅠ
잘하셨네요~!
ㅠㅠㅠ갱년기.......꼭 함께 극복해야할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결혼할 때쯤 갱년기가 와서 더 힘들어하셨어요. 게다가 제가 바로 미국으로 떠나는 바람에 더 힘들어하셨죠... 칡즙도 보내고, 석류즙도 보내고... 그나마 온 가족이 같이 노력해서 잘 넘어갔네요.^^ 스마트컴님 어머님도 그렇게 한 고개 잘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정말 노력많이 하셨네요! 감사합니당
오늘도 효자인 스맛컴님이시네요!!
어머님 육체적인 건강말고 정신적인 부분도 잘 신경써드려야겠어요..정말 ..
네ㅎㅎ좀더 세심히 챙기려구요ㅎㅎ
늘 좋은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
짱짱맨 가즈아!
갱년기때가 가장 힘드시다고 하는데, 저희어머니 갱년기때 옆엔 아버지밖에 안계셨었네요. 그래도 어머님께서 말씀하신 랍스타, 실제로 드셨을땐 정말 기분 좋으셨을 것 같아요. 이렇게 소소한 행복이, 어머니의 힘든 부분을 많이 회복시킬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효자 스마트컴님 :) 항상 가족분들과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브양님 어머님도 갱년기가 오셨었군요..
잘극복하셨겠죠?ㅎㅎ
감사합니다!
어머님 응원합니다~ 행복전도사 아드님이 계셔서 금방 극복하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그랬으면 좋겠네요!
어머니가 오늘 하루만큼은 즐거우셨겠어요 ^^ 좋은 아들이십니다 !
ㅎㅎ앞으로 좋은 아들이 되야죠
어머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어머니께서 갱년기 우울증이시란걸 거즘 아들의 입장에선 캐치하기 힘든 부분인데 어머님을 위하는 마음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어머니와 시간도 많이 보내시구 약국에 갱년기를 위한 약도 많이 있으니 잘 챙겨드리세요^^ 이미 잘 하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
정말 잘 보고 가요 ^^
엄마들은 싫다고 해도 막상 나오시면 좋아하세요!!!
진짜 랍스타도 사주시고!! 좋은 아들이시네요~
어머님이 갱년기 극복하실듯!!!^^
무엇보다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대화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해요
스맛컴님 글을보고나니 멀리계신 어머니께 당장 전화한통이라도 드려봐야할것같습니다.
지금 제 블로그에서 [100팔로워 기념] 10스달 이벤트 by @capzzang 진행 중이니 @smartcome 님 시간나실때 놀러와주세요 ^^ (이웃님들께 떡돌리는 맘으로 홍보중 ㅎㅎ)
스맛콤님.. 늘 드는 생각이지만 제가 나중에 아들을 갖게되면 스맛콤님처럼 키우고싶다능 ㅎㅎㅎㅎ
늘 부모님 먼저 챙기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저희어머니도 갱년기 우울증때 너무 힘들어하셔서 가족들이 다 불안했었어요;
그당시엔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조마조마하기만하고
갱년기에 좋다는 영양제만 사다드렸었는데 이제 좀 지나고나니 덜해지셨어요 ㅎ
몸의 변화도 힘든데 호르몬때문에 본인이 감정기복이 컨트롤 안되는게 젤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롤 자주 보거나 하는것도 도움이 됫던것같아요 기분전환 시켜드리는게 젤 중요한것 같은데 그부분에서 스맛콤님은 백점짜리 아들!!!ㅎㅎㅎ
어머님께서 효자아들을 두셨네요^^ 있을때 잘해드려야 한다는 말이 아직까지는 실감나지 않지만 실감날 시점이 오면 후회하지 않을까 불안하긴 합니다. 정말 옆에계실때 잘해드려야 겠어요!!
효자분이 계셔서 어머님도 빨리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정말 찡하넨요 저도 나름.. 잘할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솔직히 제 삶살기도 벅차서..글고보니 저희어머니 딱.. 저나이때 해당된다유 ㅠㅠ
잘 하셨네요.
주변의 관심이 있으면 우울증 곧 호전됩니다.
힘내십시오. 화이팅!!! ^^
와 행복전도사님 진짜 멋지시네요
살아운아들, 나중에 결혼하시면 어머님이
엄청 서운하시겠어요
저희엄마 갱년기때 풀무원 로젠빈수 좋다고 꾸준히 드셨었는데
이거 추천드려볼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