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스티밋을 떠나는 이유와 그들이 놓친것들

in #kr7 years ago (edited)

오늘은 스티밋의 조금은 어두운 면을 다루어 보려고 한다. 이런 포스팅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고래분들도 있으나 그래도 현실이니 다루어 보려고 한다.

(1)입문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스티밋에 유입되고 있다. 지인의 소개, 인터넷 검색, 언론 매체 등을 통해..
스티밋을 소개하는 네이버 블로그나 뉴스 기사에 빠지지 않는 내용이 있다. '글써서 돈번다'
이 문구를 보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80퍼센트 이상 일것이다. 여기까지는 아무 이상이 없다.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테니..

(2)포스팅

가입했으니 가입인사를 남겨본다. 네이버 블로그 또는 지인이 알려준대로 kr-join태그를 넣고, 나를 잘 나타낼 문구와 사진을 고르고 골라서 첫 포스팅을 해본다.
오!!그런데 처음보는 사람들이 반갑다고 인사도 해주고 보팅도 찍어준다. 인사한번 했을뿐인데 5$나 보팅받았다.
'이곳이 바로 파라다이스구나!!!!'

(3) 기대


'가입인사 한번에 5달러면, 내가 본격적으로 포스팅하면 10달러는 받겠지?'
라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몇번을 포스팅해도 1달러 넘기기도 힘이들다.
아..뭐지.. 뭐가 문제지.. 라고 생각할때 쯤 고래 한분이 와서 12달러를 찍어주셨다. 너무 기쁘다.
하루 12달러씩 365일을 계산해서 나의 1년 스티밋 수입도 추정해본다.
메이저로 가즈아!!! 나의 진가가 발휘되는구나'

(4)잘못된 생각


고등학교시절 아이들이 가장 많이하는 실수가 있다. 수차례의 모의고사 성적중 가장 높은 등급의 성적을 자신의 성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1학년때부터 4등급만 받다가 찍은것이 맞아서, 혹은 내가 아는것이 유독 많이 나와서 2등급이 나오면 그때부터 나는 2등급 학생이 된다. 이렇게 정해진 기준은 다음 모의고사 성적과 비교할때도 대학 입시를 할때도 바뀌지가 않는다. 지금 스팀은 4천원이지만 스팀가격을 한때 최고치였던 만원이라고 생각하고 수입을 계산 하는 사람들이 잇듯이..
사람이라는것이 그렇다. 어쩔수가 없는것이다.

이는 포스팅 할때도 마찬가지이다. 지난 포스팅에서 고래분이 찍어준 12달러가 이제부터 내 포스팅 가치가 되는것이다. 낮은 포스팅을 받을 때마다 생각하게 된다.
'아 내 포스팅 가치는 12달러인데..'
3달러를 받아도 행복하지가 않다. 내 포스팅 가치는 12달러이기 때문에..

(5)경쟁


돈을 벌려고 왔지만, 소통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팔로워들이 경쟁자들로 느껴젔다. 저들의 포스팅보다 나의 포스팅이 노출이 많이 되어야 하고, 나의 글이 더 주목 받아야 하며 보팅도 많이 받아야 한다.
그렇다 어느새 팔로워들은 나의 경쟁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댓글도 높은 보팅을 찍어주는 분들이 아니면 별로 반갑지가 않아졌다.
가끔 고래분들이 하는 지원 정책이 있지만 이 역시 경쟁이다. 신청자는 많지만 지원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적다.

(6)마지막 잎새


'발악'이라는 표현을 쓰니 다소 부정적인 의미가 담기는것 같아서 ‘마지막 잎새’로 바꾸어 보았다.
12달러가 찍히지 않아서 짜증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 나름 컨텐츠도 짜본다. 3시간에 걸쳐 만들어봤지만 여전히 1~2달러가 찍힌다. 이럴바에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는것이 나은것 같다.
'나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왜 보팅안해주지'?
오히려 상처를 받는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1일 1포스팅도 하고 컨텐츠도 짜내본다. 이는 곧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2일 1포스팅, 3일 1포스팅으로 줄어들다가 결국 스티밋을 떠나가게 된다.

그들이 놓친 것

(1)나누어 먹는 것


내가 좋아하는 노래 중에 N분의 1이라는 노래가 있다. 쇼미더머니6 ‘경연’에 나온 곡인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쇼미더 머니는 경쟁 프로그램이다. 상대방 보다 잘해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해야하고, 이기지 못하면 탈락한다. 그렇기에 함께 노래를 불러도 내가 더 돋보여야 하고, 상대는 못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경연에서 N분의 1은 아이러니한 가사를 던진다.
’여긴 경쟁이 아니야, 나눠먹는 거지 우리 끼리끼리끼리’
경쟁이 아니라 함께 즐기자는 의미의 이 노래는 주요 차트7군데에서 1위를 기록한다. 음악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경쟁을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경쟁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고 이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스티밋 역시 경쟁이 아니다. 우리끼리 나누어 먹는 것이고, 놀랍게도 이곳은 나눈다고 해서 나의 수입이 정비례해서 줄지도 않는다. 오히려 나눌 때 더 크게 받을 수도 있는 신기한 곳이다.
다른 사람들이 경쟁 상대로 느껴지기 시작했으면, 그때부터 스트레스는 시작된다. 일상 생활에서도 늘 포스팅을 생각해야 하며 다른 사람이 많은 보팅을 받은 것을 보면 배가 아프고 압박감이 심어진다. 그들은 ‘스티밋이 경쟁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라는 것을 놓친것이다.

(2)늘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있었다.


학교 다닐 때 실제로 치어리딩이 선수들의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본적이 있다. 나도 운동 또는 공부를 하며 이를 실제로 느꼈기에 정말이라고 믿는다.
스티밋에도 여러분을 응원하는 사람은 늘 있다. 보팅금액을 보기 전에, 보팅숫자와 댓글도 한번 보기 바란다.

위의 포스팅은 내가 어제 디튜브를 홍보하기 위해 노래방에서 노래와 춤을 춘것이다. 엄청 높은 보팅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를 응원해준 22명의 스티미언들이 있었기에 헛된일은 아니었다.
어떤 포스팅이던 당신을 응원해준 사람은 늘 있었다. 그사람들의 블로그에 가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소통을 한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보팅 금액은 적을지라도 보팅을 해주고, 댓글을 남기고 있다면 당신의 스티밋 나무는 점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보팅금액에 눈이 멀어 보지 못했던 것, 그것들을 본다면 절대 스티밋을 그만 두지 않을 것이다.

나도 많은 스티미언들을 떠나보냈다. 잡아보려 했지만 나의 능력도 부족했고, 그럴 자격도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필사적으로 말리고 싶다. 이제 막 성공의 문이 열리고 있는 스티밋인데 당장 보이는 것만 보지말고 큰 그림을 봤으면 좋겠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경쟁이 아니야 나눠먹는거지 우리 끼리 끼리 끼리'

여전히 하락장이기에 실망한 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응원 동영상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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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요정 바람돌이가 하루에 한가지 소원만을 들어주는것처럼
짱짱맨도 1일 1회 보팅을 최선으로 합니다.
부타케어~ 1일 1회~~
너무 밀려서 바쁩니다!!

저역시 그렇게 많이 찍히지도 않고 하루 몇달러 찍히는데 일주일에 약 20스달 되는듯 합니다. 한달이면 80스달인데, 이정도면 환상적인 부업아닐까요. 좋은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스팀잇에서 대박한번 내보려고 마음먹으면 힘들어지지만, 즐기면서 포스팅으로 가족이 괜찮은 외식 정도 생각하고 하면 부담도 없고 매우 만족스러운것 같습니다.

크 즐기면서라는 말이 너무 보기좋네요~~~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일주일 활동하면서.. 아무리 질 좋은 컨텐츠여도 교류. 소통. 나눔이 없으면 여기선 의미가 반감된다는 점이 다른다고 느꼈어요. ^^ 좋은 하루 되세요!

달걀님 반가워요!! 공감감사하구요 좋은하루되세요~~^^

Upvoted back okey...

뉴비의 입장에서 공감가는 글입니다. 저도 남들과 비교를 하면서부터 힘들기 시작했거든요ㅠ 보이는 수치가있어서...
경쟁관계가 아니라 나누는것! 이라고 명쾌하게 정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우리 끼리끼리끼리끼리~~~

같이 어루러져 갑시다~!

저는 글보상 3$만 찍혀도 좋더라구요 ㅋㅋ

너무도 감사한 일이지요~~

하아, 역시 @smartcome
확실하게 제 심장을 쿡쿡 찌르시네요,
아니 후벼파시네요 ㅋㅋㅋㅋ
100퍼 공감합니다. 이건 필독 각이다 진짜 :D

ㅋㅋㅋㅋㅋ후벼팠다뇨 ㅋㅋㅋㅋㅋ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경쟁이 아니라는 뜻으로 나눠먹는다는 표현을 하신것 같은데... 자칫해서는 오해를 갖고올 문구인것 같기도하네요^^

오 그럴수도있나요?? 어떤 오해죠??

정확히는 "우리끼리 나눠먹는다"라는 뉘앙스가 느껴진다는 의미겠죠.
경쟁없이 우리끼리 나눠먹고 다른 너희들은
끼어들지 못하는 의미로 왜곡된 해석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뜻 아닐까요???

물론 과한해석이고 그저 우려되는 걱정의 댓글이겠지만
만약에 저라면 앞으로 글을 쓸때 혹시나 오해될지도 모르는
단어선정에 주의하자는 의미로 받아보려합니다.

뉴비로서 공감하고 갑니다. 요즘 들어 느끼는 것이 사람들이 제 글에 와서 보팅해주는 것을 기다리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구나 싶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팔로우를 하고 최대한 노출을 많이 시키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그리고 또하나, 마음을 비우고 그냥 천천히 하나씩 해나가는게 답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ㅎㅎㅎ공감 감사합니다 화이팅!!!

스팀잇은 단순히 글을 올리는 것으로 끝나는 곳이 아닌 곳 !! 그래서 스라벨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맞습니다!!!!

공감!!!! 인정!!!!
뉴비이지만 너무나도 가슴속으로 와닿는 글이였어요
나눠먹는다는 말 최고인거같아용
보팅도 리스팀도 서로서로~
이글은 정말 많은 이들이 보면 좋겠네요
아침부터 좋은글 봐서 너무너무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구 저도 이런 댓글보니 힘이나네요!!

스팀잇은 함께 하는 곳이라는 걸 잊으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왜 글을 쓰는지에 대해서도 어떤 의미를 가져야 꾸준하게 갈 수 있는거구요. 오늘도 제 생각을 깨어있게 해주는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smartcome님 : )

저야말로 너무 감사해요ㅜㅜ

우리끼리 나누는데 너무 미약하니까 지쳐서 떠나는 겁니다.
0.01달라보다 조금 더 높아야 합니다.
11일째 플랑크톤의 생각입니다^^

의견감사합니다!
11일째이시군요 2~3달만 꾸준히 해보세요~

뉴비로서 깊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스팀잇이 살짝 손이 덜 가려고 하다가 정신이 바짝 드네요^^

정신차렷!!!!
화이팅입니다~~

ㅎㅎ공감되는데요?
경쟁이 아니라 상생의 스팀잇 입니다
ㅎㅎ
댓글에 보팅까지 즐겁죠 ~!

크 오늘도 댓글에 즐거움 넘치시네요^^

"보팅금액에 눈이 멀어 보지 못했던 것 ..."
마음에 많이 와닿는 글입니다.

저는 많은 공감가는 글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보팅 금액보다는 보팅을 해준 숫자에 더 마음이 갑니다.

내가 누르는 클릭 하나가
금액은 작을지 모르지만 정성 만큼은 작지 않으니까 말이죠 ^.^;;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좋은댓글 너무 감사해요!!

훌륭한 글입니다 월요일 아침을 상큼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름지기 스티밋블로그 세계에서도 연약한 소수자를 도와주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의미있고 살맛나는 놀이터가 되는 거지요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지요

많은 분들이 뉴비를 돕는일을 하고있답니다^^

아직 0.대에서 놀고 있지만 보상을 바라지 않고 글을 쓸려고합니다. 그나저나 소통을 많이 해야되는데...

많이 하시면되죠!! 화이팅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누군가 이런 생각을 해 주신다는것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이아프네요!! 여기저기 뉴비 지원 프로그램도 많으니 꼭 신청해보세요!!!

항상 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 특히 경쟁이 아니란 점이 크게와닿습니다. ㅎㅎ 다음에도 좋은 글 읽으러오겠습니다.

감사해요 큐컴님~~

그렇죠. 보팅보다 중요한건 '지속가능성'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그것은 단기적인 시선보다 장기적으로 바라봐야 할 부분이겠어요.

'지속 가능성' 크 명언입니다!!!

저의 속마음이 들킨 듯 따끔한 글입니다.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는 좋은 글 고맙습니다.

ㅋㅋㅋ속마음이 들키셨다는 표현이 너무 재미있네요!!!
화이팅입니다~~~~~

좋은말씀입니다
저도 소개글에서 올랐던 숫자가 지속되는줄 알았습니다 ^^
기존에 플랫폼의 습관이 남아 스팀잇만의 소통에
아직은 익숙치 않은가 봅니다 좀더 이웃들에게 찾아가야 겠어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꾸준함만 더해지시면 완벽해지실것같아요!!

아아고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네요
말씀하신 꾸준함에 포스팅 + 소통이 함께한다는걸 기억하겠습니다

꾸준히 하면 팔로와 보팅수가 늘어나겠죠~
그러길 꿈꿉니다.

저두요~~~ 화이팅!

공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한때 페이스북을 다른 사람들 보다 먼저 시작하면서 그 재미를 알고 새로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보람이 있었죠.. 저에게 스팀잇은 그런곳 같네요.. 보상이나 이런것보다 주변 사람들보다 먼저 시작하고 익숙해지고 나중엔 잘알려줘서 서로 함께 즐기는 그럼 플랫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네요..ㅋ 그리고 최근엔 지워지지 않는 특성에 맞게 저의 추억을 하나하나 써놔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고요..ㅎ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한주 시작에 힘이 많이 되네요 ㅎ

스티밋은 일기장으로써의 기능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스티밋하시면서 나름의 가치관을 잡아가시는것 같아서 보기좋네요~

맞아요, 제 글실력도 쓸때마다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남들은 눈치 못채겠지만 저한테는 확실히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써가면 나중에 책으로 내도 좋겠구요. 그냥 자신과 관계맺는다는 느낌으로 스팀을 바라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님의 글을 보니.

경쟁이 아니라는 말에 많은 공감하고 갑니다.
그냥 꾸준히가 답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글도 소통도~

꾸준함만큼 큰것도없지요!!!

잘 보고 갑니다 6일차 뉴비입니다 ㅎㅎ 정말 이곳에 오니 다들 글들을 너무 잘 쓰셔서 엄청 놀라고 있어요 일상글 위주다 보니 크게 내세울 건 없지만 댓글이라도 하나 달려 있음 기분이 진짜 좋아요 이래서 다덜 스팀잇을 사랑하는가 봅니다

칭찬감사합니다.
6일차라니 많이 응원해드리고싶습니다. 화이팅!!!!

매번 그렇듯이 수익을 바라보고 오신 분들이 다시 이탈하겠지만, 시간이 지나 자연스레 steem 가격이 상승하면 다시 돌아오실 겁니다 ㅎㅎ@홍보해

홍보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점진적으로 스팀가격이 올라야할텐데요~~

@smartcome님 안녕하세요. 개대리 입니다. @joeuhw님이 이 글을 너무 좋아하셔서, 저에게 홍보를 부탁 하셨습니다. 이 글은 @krguidedog에 의하여 리스팀 되었으며, 가이드독 서포터들로부터 보팅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지칠때마다 쇼미의 n분의 1로~~~~~! 한곡 들어야겠네요 ㅋㅋ 좋은 아침입니다 :)

엔분의 일로!!!

계정은 있지만 활동하지 않는 유저들이 많다고 합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아 그래요? 그건몰랐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 뉴비입니다.
투자에 많은 힘이 되는 글이네요:)
팔로우 할게요!

열심히 달려보아요!!!!

저도 보상 금액보다는 보팅 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10분 이상이 제 포스팅을 봐주고 계시더라고요
보상은 확실히 스파가 높은 분들이 한 번씩 꾹 눌러 주시는 것을 이기기가 힘들고 제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네요 ㅋㅋ

아무게님 반가워요!!
그렇죠 모든것이 자기뜻대로 되는것은아니죠~~~

저도 언젠간 한번 다루고 싶엇던 점입니다 ㅎㅎ
주 목적이 무엇이냐에따라 보는 관점이 다른것 같아요
저는 스팀잇을 주로 제 이야기의 소통창구로 보기때문에 연연하지않지만, 돈을 벌기위해 오시는 분들은
많이 실망하시더라구여 ㅠㅠ

오 소통창구라니
앞으로 크게 성공하실것 같아요~~

마지막 잎새...

시적이라 좋네요. ㅎㅎ

경쟁이 아니야 나눠먹는거지...

잘 나누어 먹고 싶은데... 어쩌면 좋을지....

ㅎㅎㅎ답은 본문에 있지요~

너무 멋진글이고, 공감도 많이 갑니다. 저도 이제 스팀잇 시작한지 15일가량 되었는데 새롭게 들어오신 분들이 열심히 쓴 글임에도 불구하고 실망하는 케이스를 많이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작가이기전에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한 명의 구성원이라는 것도 생각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사실을 시작한지 2주일 정도 되니 서서히 알아갑니다. 좋은 글 감사 드리고 팔로업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15일이시면 한창 생각이 많으시겠네요. 앞으로 꾸준히 해보시면 알아가시는것도 얻으시는것도 많으실겁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사실 스티밋 하다보면 물론 보상금액에도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그보다는, 좋은 분들이 많아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팅 및 댓글 달다보면 그것 자체가 재미있더라구여ㅋ

포스팅 읽는 재미가 쏠쏠하지요ㅎㅎ
수지님 화이팅입니다!!

저는 요즘 보팅보다는 오히려 댓글을 달아주시는 사람들이 더 감사하더라고요ㅋㅋ

ㅎㅎ어떤 댓글은 10달러의 보팅보다 감사하기도 하지요~

정말 공감되네요.. 댓글좀 달아줬으면

저도 공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커뮤니티로 쭉 발전하면 좋겠네요 ^^

즐겁고 행복한 스티밋이 될겁니다^^

100불 이상의 보팅이 된 네임드 회원들의 알찬 포스팅을 읽다보면 진짜 이정도 보상이 아깝지 않은 글이다싶어서 상대적으로 조악하고 드문드문 올리는 저의 포스팅은 여전히 고평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뿐....계속해서 게으르고 겸손한 눈팅 스티미언의 롤을 수행해야겠습니다. 허허허

겸손하고 멋지십니당..

스팀잇 검색하면 저런글을이 많이뜨더라구요
보면서 편하지많은 않았다는
스마트컴님 말들으니 저 포스팅을 했던 저분들은 잘 계신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대부분이 저런글이죠
사실이기도 하구요 ㅎㅎ

사실이긴한데 사실 생각해보면 대부분 그래서 스팀을 시작한거기도 할꺼고
근데 너무 상업적으로만 비춰지는듯한 느낌이 그게 다가 아닌뎁

그런 느낌도있죠ㅎㅎ의견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리스팀하겠습니다. 물론 보팅과 팔로우도^^

팔아래로님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입니다 ㅎㅎ

멋지네요 좋은글잘보았씁니당!! 다들화이팅했음좋겠녜요! ㅎㅎ

밍님도 화이팅입니다~~~!!

꾸준히 열심히 해서 저도 나눠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좋은글에 보팅하고 갑니다!
저도 예전에 네이버블록를 하면서 느낀것인데..
돈을 목적으로 욕심부리면 오히려 돈을 벌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죠 ㅎ
그저 재밋게.. 묵묵히.. 꾸준히.. 전정성있게 하니.. 돈은 자동으로 따로오더군요^^

완벽 요약본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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