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전도사 @smartcome입니다.
오늘은 저의 스티밋라이프 최초로 레시피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오늘의 메뉴-치즈 떡볶이]
1)재료: 양파, 양배추, 파, 떡, 오뎅, 라면, 계란,다진마늘
2)양념장 재료: 대추고추장 3큰술, 매실원액 1큰술, 설탕1티스푼, 소주2큰술, 라면스프 5분의1
대추 고추장은 고모가 담가주신 특재 고추장입니다.
1)육수 만들기
육수는 멸치 한줌과 건새우 한줌으로 만들었습니다. 깊은 맛까지는 아니어도 그냥 물보다는 진한 맛을 내줍니다.
그리고 육수를 끓이면서 계란을 같이 삶아주면 됩니다.
2)떡불리기, 재료 손질하기
떡은 따듯한 물에 15분정도 뿔리면 양념 흡수가 잘됩니다. 떡을 물에 넣어놓고 재료 손질을 시작하면 됩니다.
야채는 양배추, 양파, 파를 준비했고 파의 잎부분은 고명으로 가장 마지막에 넣으면 됩니다.
오뎅은 한입 크기로 썰어주시고 치즈와 라면도 개봉해서 준비합니다.
3)재료넣기
육수가 우러나면 양념장을 넣고 맛을보며 간을 맞춥니다. 싱거우면 양념장과 라면스프를 넣으며 간을 조절하면 됩니다.
저는 떡이 퍼질까과 오뎅과 야채를 먼저 넣었습니다. 그리고 떡을 넣고 라면을 넣었습니다.
4)마무리
아까 삶아놨던 계란을 넣고 치즈를 뿌리고 뚜껑을 닫습니다.뚜껑을 닫는 이유는 열기로 치츠를 녹이기 위함입니다. 라면이 뿔지않도록 적당히 끓이는것이 중요합니다.
5)사진찍기&맛있게 먹기
필터를 이용해 이쁘게 찍어주면 끝!
역시 떡볶이만큼 간단하게 즐길수있는 음식도 없는것같습니다.
처음으로 도전해본 레시피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포스팅을 해보니 좋네요.
주말 잘보내세요~
떡볶이는 기분이 울적할 때마다 해먹는 음식이랍니다. 개가 종소리만 들려줘도 침을 흘린다더니, 갑자기 떡볶이보고 울적해집니다 ㅜㅜ ㅋㅋㅋ
편의점으로 가시죠~
어쩜 처음솜씨인데도 오랜경험치가 글에서 느껴지는건 왜그럴까요 ㅎ
치즈가 들어가서 풍미가 끝내줄것 같아요 .🍝^^
딱 아시네요~~
사진으로는 엄청 맛있어보여요ㅋㅋ 구체적인 맛이 어떤지 궁금하네요ㅋㅋ
매콤함과 치즈의 고소함이 공존합니다~~
심도 있는 요리같습니다.
정리가 아주 잘된 포스팅입니다.
솔직히 사진만으로는 떡볶이 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ㅋㅋ
근데 과정을 보니 맛이 좋아보입니다.
한번 해보렵니다.
요리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이 왜요
행복전도사 자격 충분합니다.
레시피포스팅까지 완벽하게
평소에도 맛있는 떡볶이 많이 해 주셨다는 얘기가 되지요.
ㅋㅋㅋㅋ많이는 아니고 가끔했어요
와 아이들한테 해주면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 ㅎ
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