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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과학 에세이] 종 예외주의 (5-1) : 이기와 이타의 경계 ; 선과 악의 공존

in #kr7 years ago (edited)

감사합니다. '편가르기'는 사실 언어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위에서 언급했든 침팬지들도 그렇고 사회를 이루는 많은 동물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특징이니까요.

그래서 말씀하신 바로 그점을 바로 다음 글에서 다루려고 합니다. 사실 진화생물학적으로는 논쟁이 많은 표현이거든요. 저는 지지하지만, 대표적으로 리처드 도킨스는 그러한 표현과 사고방식이 진화의 과정을 잘못 이해한 결과라고 말합니다. 음.. 다시말해 제 다음글은 감히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비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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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물학에 좀 깊은 내공이 있는데
리처드 도킨스의 진화에 대한 생각은 오류가 있습니다.
정말 엄청 기대됩니다.

헛! 더 잘써야겠습니다ㅎㅎ 사실 저는 물리에 좀 더 소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