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씀을 들으니, 슈뢰딩거 방정식 푸는거 자체는 별 의미가 없다고, 그래서 나온 해가 무슨 의미냐고 묻던 교수님이 떠오릅니다. 본인은 방정식을 안풀어도 해의 꼴을 알 수 있다시며, 식은 알고 있는걸 기술하는 수단이라고... 수강신청 기피대상으로 유명하셨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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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들으니, 슈뢰딩거 방정식 푸는거 자체는 별 의미가 없다고, 그래서 나온 해가 무슨 의미냐고 묻던 교수님이 떠오릅니다. 본인은 방정식을 안풀어도 해의 꼴을 알 수 있다시며, 식은 알고 있는걸 기술하는 수단이라고... 수강신청 기피대상으로 유명하셨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