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workingmom 님 댓글 감사합니다.
스팀잇을 하나의 세상이고, 많은 희망을 주는 곳이라고, 그렇게 그렇데 전파하고, 전하고 희망을 주었던 많은 분들이 파워다운을 하고 있죠..
모두가 피해자라고 말은 했지만, 분명 피해자의 가면을 쓰고 있는, 혹은 쓰고 싶은 분들도 있을테니 말이죠.. 숟가락 하나 올려 두면, 모두가 평등해지지는 않는데, 온라인이라는 특수성을 이용한 내리침과 가혹한 표현이, 과연 인격까지도 모두 포장해 준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참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미 치열하게 살아 왔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아이와 같은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볼 수는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문뜩 문뜩 생각나면,, 사실 열이 받을 때도 있지 않나 합니다. ㅠㅠ
전후사정도 모르고 눈으로 보여지는 것들을 보고 물어 뜯는 사람들이 더 밉더라구요.ㅜㅠ
이 말씀에 유난히도 공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