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참 많이 감사 했습니다."
시간을 두고 생각을 좀 해보려 했지만, 복잡한 다른 일도 많은데, 이런 일까지 심각할 필요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빠르게 결정하고, 마무리 지어 봅니다.
스팀잇을 알게된 2년전, 그리고 스팀잇에 포스팅을 시작했던 1년 전 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정말 많은 시간을 함께 해왔고 자연스레 삶의 패턴에 까지 영향을 줄 정도로 많은 영향력이 있던 것이 스팀잇이 아니었나 합니다. 적어도 제 삶에 있어서는 말이죠..
아마도 많은 분들이 스팀잇 중독(?)과 같은 현상을 체험 하시고 계신 ^^;
숫자로는 불과 1년 남짓의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이 과정 속에 참 많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할 것 없이 이미 충분히 즐겁고, 달콤하고, 애틋하고 하니 말이죠..
그 동안 저의 포스팅을 구독해 주시고, 읽어 내려가며 정성된 댓글을 주신 분들께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비록 스팀잇에 무언가 포스팅을 하지는 않겠지만, 한 동안은 항상 그래 왔던 것 처럼, 아침에 눈을 뜨면 feed를 읽고, 댓글을 달고, 보팅을 하고, 펀딩에 참여도 하고 밋업도 참석하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스팅은 스팀잇 이전에 사용하던 포탈의 블로그를 사용하게 될 것 같고 말이죠..
또 다른 오해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파워다운을 눌렀습니다. 스팀잇에 가입 후, 처음해보는 파워다운이네요..^^; (고작 1만 스팀이 뭐라고,, 사람 참 없어 보이게 만드네요..^^; 그래도 그냥 버리긴 좀 아까운걸요? ^^;)
"감사합니다."
@티원 올림.
(이미지출처 : www.pinterest.jp )

꼭 가셔야만 하나요ㅠ
티원님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요...
좀 머리식히고 오세요^^
눈에 보이던 포스팅이 안보이면 매우 섭할것 같습니다ㅠ
@holic7 님께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쩌면 가장 손쉬운 방법을 택한것 같아요.. 충분히 이해할 만큼 말해 봤으나, 쓰레기라는 말까지 듣는 마당에, 더 이상 말 섞고 싶지 않아 뮤트 하고 말았네요..
초반 한 동안은 전문성있는 포스팅을 했지만, 이후 반년 가까이는 일상과 다양한 정보성 포스팅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의 생활환경과 주변이 노출되었는데,, 이를 비아냥의 소재꺼리로 이용되어 주변을 싸잡아 논란으로 끌어 들이는 것이 더이상은 안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비록 저는 이곳에 포스팅을 하지 않기도 마음먹었지만,, 그래도 독서선생님 @holic7 님의 글을 읽기 위해서라도 자주 오게 되지 싶습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저한테 죄송할게 뭐 있나요...
그동안 많이 방문 못드린게 미안할뿐이네요ㅠ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중요한건 스팀잇이 아니고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인거 아시죠?
상처도 아프지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에 눈치보고 살 필요 없습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사실 참 별거 아닌데,,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ㅠㅠ@neojew 님 말씀감사합니다.
차라리 티원님의 삶에 대해 차분히 돌아보심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살다보면 예민해지는 시기도 있고 무던해 지는 시기도 있습니다.
그것들이 계속 회전하지요.
눈치를 보지 않으면
언제든 판단을 바꿀수도 있고
그것이 잘못도 아닙니다.
공약을 걸고 표를 받고서도 이행을 안하는데
범인이 어찌 모든일을 마음먹은 대로 하겠습니까.
오늘 비가 쏟아지고
생명과 재산을 잃은 분들도 계시지만
내일은 또 해가 뜰테니까요.
저는 @skt1 님을 전혀 모릅니다. 팔로우는 되어 있지만 관심사가 너무 달라 서로의 글을 읽을 일도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사실 kr 태그의 고래나 네임드도 잘 모르는 뉴비입니다. 하지만 2달정도 스팀잇에서 활동해 보니 대충 어떤 논란이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잘못한게 있으십니까? 제가 확인한 바로 @skt1 님이 비난받을 일을 한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셀봇, 펀딩, 교차보팅이 나쁘다고 주장하는 것도 제가 볼 때 자신의 이익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주장입니다. 고래나 평판이 높은 사람은 이타적으로 행동하고 남(즉 자기같은 사람)을 도우라는 소리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것이야 자유지만 남을 지목해서 부도덕하다고 암시하는 말하는 것 자체가 이기적이고 미숙한 행동입니다.
셀봇한것과 펀딩한것.. 가까운 사름들끼리 서로 보팅해준게 잘못이라고 인정하는게 아니라면 @skt1 님이 자신이 해왔던 일을 바꿀필요 없습니다.
나는 @skt1 님보다 훨씬 높게 셀프보팅하고 보팅봇을 사용합니다. 익명이라 서로 아는 사람으 없지만 만약 가까운 사람 있다면 매일 보팅해 줄겁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글에도 보팅을 합니다. 내 행동이 스팀잇 생태계나 남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않고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안되고 해로운 것은 자신의 이익을 관철하겠다고 교묘히 도덕이나 공정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 때문에 스팀 생태계가 발전을 안합니다.
누가 나에게 도덕운운하면 바로 되물어줄겁니다... "그러는 너는??"
그런 사람들의 말장난때문에 상처받고 자신이 하던일을 바꾼다면 그런 사람들이 자신을 조종하게 하는것입니다.
자신의 결정은 자신이 하는것이지만 감상에 젖거나 후퇴하지 마시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당당하게 행동하십시오.
평판 높고 열심이 활동하는 사람이 저런 말장난에 떠나가는 일이 반복되면 Kr 생태계에도 않좋습니다. 남의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인간들만 목소리를 높일테니까요.
저는 다정한 말 잘 못하는 편입니다. @skt1 님이 원하는게 스팀잇을 떠나는게 아니라면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위해 싸우시기 바랍니다.
@l-s-h 님 감사드립니다.
말씀과 같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결정한 '그만 하고 싶다..'는 제 생각이 당분간 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얼굴 보며 말하는 것도 아니고, 글 이라는 문자로 표현 한다는 것에 분명 쉽게 오해가 있기도 마련이라는 것을 잘 알고, 역시나 충분히 대화로 풀어 갈 수 있다는 것도 잘 알지만.. 일일이 그 사람과 말하는 자체가 무의미 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게다가, 상당 공개되어 있는 제 일상으로 인해 제 주변의 소중한 분들이 싸잡아 욕먹어야 하는 대상이 된다는 자체가 차리라 이쯤에서 그만해야지 하는 마음을 더욱 굳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스팀잇을 하는 목적이 사람마다 다 다름에도, 상당 공통되는 공감 중 하나가, 블로그 형태의 커뮤니티 인것과 같이 자신의 일상과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기록하고, 오랫동안 간직하게 해주는 것 일텐데 말이죠.. 그럼에 도 조언해주시는 것과 같이, 견해를 밝히는 일 자체가 저와 제 주변을 더 힘들게 하고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만들게 되어, 결코 남기고 싶지 않은 발자국이 될까 염려 되기도 합니다.
@l-s-h 님 께서는 행여라도 이런일에 휘말리거나, 혹시라도 그런일을 마주 하게 되어도, 저와 같은 조금은 극단적인 극약처방을 택하지는 않으실 것 같아서 왠지 모를 든든함이 듭니다..
정성되고, 진심이 듬뿍담긴 댓글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가끔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슬퍼집니다..... 아예 떠나지는 마셔요 ㅠㅠ
그리고 위로의 말씀도 감사합니다 ^^;@moont0 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구 독고노인님 글보구 내용을 알았습니다. 논란이 잘 해결되기 바라고 지금부터라도 뉴비지원 1%씩이라도 뉴비지원에 동참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문제는 뉴비들 전부 1%씩 방문하는게 쉽지않는게 문제이네요.
짱짱맨 처럼 봇이면 모를까..
@koreaminer 님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나눔이나 지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는 것은 분명 긍정적인 일이지 싶어요,, 말씀처럼 자동으로 나눔을 할 수 있는 그런 봇 같은게 있으면, 저 역시 얼마 안되는 스파지만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하네요..^^;
머리좀 식히시고 다시 돌아오셔요 티원님 !!!
알겠죠 !!!!
^^ 흠님 감사합니다~!!
뭐 식힐꺼 있나요~ 별일 아니에요.~ ^^;
오히려 이쯤에서 정리하는 것이, 더이상의 지저분한 꼴 안보게 될 것 같아서요.~
잦은 교류는 없었지만 편안한 글들 잘 보고있었는데 떠나신다니 아쉬움 가득입니다. 조금 쉬셨다가 마음가라앉히고 다시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쉽게 다짐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해주신 소중한 말씀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을 쓰려다 한숨한번 쉬고 갑니다
청평이 무슨 한 열가족 모여사는 그런 마을 인 줄 아나 봅니다.. 자연과 함께 했던 좋았던 시간에 함께 뵈었으면 좋았을텐데,, 뵙지도 못함에 아쉬움이 있는데,, 콘님과 제가 만난걸 꿈속에서 봤나 봅니다.. ㅎㅎㅎㅎㅎ
요즘 잘 지내시나요?? 그래도 날이 많이 풀린 듯했는데,, 몇 일 연이어 비가 내리니 날씨 탓이라도 기분이 다운 되는 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나는 kr테그를 쓴지도 수개월이 됬고
kr의 구성원이라는 생각도 하지 않는데 아직도 회자 되나 보군요
내가 알기로는 그양반도 절필선언후 1주일도 안돼 돌아온 양반인데
그런 사람의 말에 상처를 입으실 필요가 있는건지...
ㅜㅜ 떠나지마세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ㅠㅠ
너무 아쉽습니다...
그냥 흘러가듯이 별 생각안하고 흘러가면 참 좋으런데요..
천천히 생각해보시면서 생각하시면 더좋을 것같아요..
당분간은 좀,, 그래도..ㅠㅠ 일시 정지라고 해야 할까요..
말씀감사합니다.
뭔가 떠나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습니다 ㅠㅠ
아~
님 결단에 응원합니다만~
한 잔 해야 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율님..
조만간 시간내서 찾아 뵙겠습니다. ^^;
항상 율님과 같이 함께 하시는 분이 있어, 언짢던 마음이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어딜가십니까???
티원님 포스팅 좋아하시는분들을 생각하셔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세상 모든 사람이 자신을 좋아할수는 없는거니... 그냥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들 바라보며 지내면 괜찮지 않을까...싶네요...ㅠㅠ 스팀잇에 티원님 좋아하는분들 많잖아요!!!
스팀잇에 포스팅좀 안한다고 해서, 인연이 사라지는 않은 아니니 말이죠..^^; 톡이든 다른 채널이든 항상 열려 있으니~ 제가 레이 님도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왔는데 바로 이별소식을 듣네요 ㅠ
그래도 이렇게 나마 뵈었으니, 인연의 시작 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감사합니다~^^
티원님과 욱사마님... 오랫동안 함께 해왔고, 또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라 두분이 이런 논란에 계신것이 안타깝네요!
두분의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논란이 있을때마다 한걸음 뒤에서 지켜보든 입장이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라 글을 남겨봅니다.
셀봇, 보팅풀, 펀딩... 계속 반복되는 논란이기에... 특정한 룰이나 제약이 있는것이 아니기에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은 다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이곳도 사람들이 모인 작은 사회이기에... 법이란건 없지만, 여러 일들을 통해 사람들이 지키고자 하는 암묵적인 룰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통상 셀봇(펀딩포함) 의 범위를 20-30%생각하는 분들이 대다수인듯 하구요!
생각이 다를 뿐이지, 틀린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이해하는 범위내에서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르다고 지금 그만두고 나가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 아닐까요?
잠시 시간을 갖고, 생각도 해보시고,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파워 다운 멈춰주세요! 기다림니다...@skt1님 ...
말씀 감사합니다.
암묵적인 rule 이라는게, 말씀 처럼 논란거리가 된다는 것이 안타깝기는 합니다. 하지만 말씀처럼 규제를 통해 정해진 것이 아님에도 사회나 구성원의 유연한 관계를 위해서는 분명 따르는게 튀지 않는 방법일 수도 있다는 것 역시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독거님 말씀이 동의를 하는 것이지요.. 그렇게에 그런 암묵적 rule을 벚어 났다 함에 대한 지적 역시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랬기에 생각하는 적정선을 묻고, 의견을 구하고 견해 차를 줄여보기 위한 시도와 노력을 하게 된 이유 이기도 하니깐 말이죠..
하지만,
본질과는 다른, 주변과 그리고 환경에 대한 비아냥과 독설 그리고 감정적 발언에 대해서는 납득하기 어려우며, 일면식 한 번 하지 않은 사람 그리고 사람들에게 쓰레기라는 표현과 전혀 관련이 없는 무고한 사람들를 싸잡아 놀림거리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적어도 제 상식선이나 제 정서상 납득하거나 받아 들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과 좋은 모습으로 격려와 방향성을 잡아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원인이 무엇이고 과정이 어떠했는지만큼.. 아니 그보다 중요한 것이 결과잖아요.
티원님의 새로운 포스팅을 이제 볼 수 없다뇨... 그 마음 멈춰주세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그런것 같아요.. 그냥 나란 사람 트집 잡으면, 나만 아프면 되는데, 주변 사람 들먹이며 싸잡아 험담을 들어야 하는건 받아 들이는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참석한 청평밋업 선량한 분들이 왜 함께 욕을 먹어야 하는지 납득하기 어렵거든요.. 대놓고 꼴사나운데,, 더 더러운 꼴 안보려면, 그냥 제가 빠지는게 가장 쉬운 방법인것 같기도 합니다. 죄송합니다 길마형님. ㅠㅠ
며칠 쉬고 와보니 이건 또 뭔일이래요...
너무 극단적으로 보지말고 저처럼 좀 며칠 쉬며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노아님 말씀 처럼,, 일단 좀 내려 놓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청평 밋업에서
귀여운 따님과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한데
스팀잇 애정이 많은데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글쵸,,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시간 되실때 소주한잔 하시죠^^
가족 모임도 좋구여~
넵~!! 파치아모님~!!
곧 넘어 가겠습니다~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따로 연락처를 받아놓을걸 그랬나봐요
저는 일요일에 와이프에게 자유를 주고 애들 데리고 가까운 공룡박물관이나 자연림같은데 가볼 생각이에요~ 혹시나 따님 데리고 나가실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카톡 아이디는 epitt입니다~^^
가긴 어딜 가요!
큰일날소리!!
이제 그만 하려구요,,;;
그래도 글은 읽고 보팅도 하고 하겠지만, 제가 누굴 만나고 하는 것들 까지 싸잡아 농락당하는 것을 보니, 대꾸하면 같은 사람 될까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헉;;;; 포스팅을 볼수없다니ㅠㅜ 아쉬워요 ㅠㅠ
그 동안 참 많이 감사 했습니다. ㅠㅠ
년단위로 해오던 스팀잇에 대해서 심경이 변하셨다면야..
그저 후회없는 선택이었으면 하네요..
후회를 해도 뭐 선택하는 건 제스스로니, 스스로의 결정에 믿음을 갖아 봅니다~ ^^;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청평에서 뵜던
피터박입니다 꾸벅
오늘에야 방문하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인상과 글이 참 매치가 잘 되시는것 같아요
글을 쭉 보는데 참 제가 닮고 싶은 글들을
쓰고 계신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문체가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조금 섭섭하지만 곧 어떻게든 다시
뵐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꾸벅
@peterpark 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당분간은 혹은 아니 계속이라도 포스팅은 안하겠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티스토리를 다시 써볼까 해요..
@peterpark 님을 뵙자마자, 이런 포스팅을 남기게 되서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ㅠㅠ
물론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시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가지고 생각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끔 그저 내버려두면 제자리를 찾아가기도 하니까요.
정말 @skt1 님을 잃기는 싫네요...
비록 한 사람이 어지럽힌 시작이었지만,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특히 저 하나 어쩌는건 괜찮은데, 저로인해 다른 분들이 욕먹는 것은 결코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floridasnail 님 말씀 감사합니다.
@floridasnail 님과 함께 걷기로 한것이 몇 일 전 같은데 벌써 해가 바뀌도 1년이 다되어 가네요.. 타지에서 항상 열심히 이신 @floridasnail 님을 응원 합니다~!!
Bad Steemian! Bad!@kr-anony you're on the @abusereports naughty list!
이런말하는 님도 곱게 보이지는 않는군요.
말씀이 거칠어 보이니 살짝 데쳐서 양념좀 치시면
참 좋아 보일듯 싶네요.
뉘신지는 모르나 내말에 살짝 기분 나쁘면
청평으로 오시기예요, 막걸리 한잔 대접하리니...
청평에서
천운
.
Bad Steemian! Bad!@kr-anony you're on the @abusereports naughty list!
그러게요..ㅎㅎㅎ
Bad Steemian! Bad!@kr-anony you're on the @abusereports naughty list!
원본글을 봤는데,, 누가 지워 버렸나 봅니다..
아무쪼록,,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웃이신 티원님~
잠깐 머리도 식히시고
휴식시간 가지시고
다시 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즐겁게 하고싶은것 하면서 스팀잇 하면 좋겠습니다
잘 지내시는줄 알았지 이렇게 마음에 상처로 힘들어 하시리라 생각도 못했네요.
님이 워낙 반듯한 분이시기에 걱정 한번 안한 분이 걱정을하게 하네요.
옛날 의정부 밋업에서 보고 이번에 뵈었는데 반갑다고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이런 일을 겪으니 위로의 마음 전하며 부탁 합니다.
이번 결정은 개인의 사정이 있를수있어 잘은 모릅니다만 님이 잘못했다 생각을 합니다.
그 잘못의 첫번째는
절대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하셨습니다.
떠난다 그만둔다 이말은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갈때 가더라도 간다는 말 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거두어 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알고보면 어느 사람이나 입으로 먹고 항문으로 내질러 놓습니다.
사람들 별반 다를거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넌 왜 밥 잘먹고 똥을 싸대니 한다고 상처 받을일은 없다고 봅니다.
듣기 기분 나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말하는 사람들도 똥을 쌉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건 이겁니다.
삶속에서 느낀 아니 터득한겁니다.
사람들은 다 역활이 있습니다.
연극으로 말하면 맞은바 배역이 있다는 밀이죠.
인생 연극과 뱔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런 생각으로 힘들때를 버텨내고 지냅니다.
그래 그래라
그래도 너보다는 내가 낫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역활이 내가 아니니 얼마나 감사할 일입니까. 나하고 상관없이 잘못하는 사람들을 봐도 아 저역활이 내가 아니니 얼마나 다행인가 만약에 내가 저 역활을 해야한다면 얼마나 슬플까.
역석절으로 말하면 남을 폄하하고 욕하는 역활보다는 욕먹는것이 차라리 낫고 도둑질 강도질 하는 사람보다는 뺏길것이 있어 보이는 사람이 낫지 내가 강도 도둑놈 역활이라면 얼마나 끔찍합니까. 그러니 그 역활을 하는 사람들을 나쁜놈 이러기 전에 내가 그 역활을 수행하는것이 아니니 감사하고 그들도 조금은 누그러진 시각으로 보면 욕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생기고 안됐다 이런 생각이 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마음에 상처로 놔두기 보다는 흘려 보내는 것이 좋은거랍니다.
살아오면서 보니 잘난척해야 잘난놈 못봤고 있는척 해야 있는놈 별반 못 봤고 똑똑한척 해야 똑똑한놈 별로 못보았습니다. 배운척 해야 정말 교양있는 사람 못 보았습니다.
그러나 한편 알고 보면 한발짝 물러서서 보거나 아예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아주 나쁜 사람도 별반 없다고 봅니다.
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욕하고 나쁘다 해야 재수 좋으면 그런 사람과 사돈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용서 할필요도 없고 상처 받을 필요도 없고 그러니 너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던지 피해 가던지 하면 됩니다. 같이 욕하거나 같은 방법으로 대응하면 같은 사람 되는것이고 무시하면 그또한 기분 나빠지니 정중하게 님의 의견은 그러하시군요 하면 끝 납니다.
정말 사람모르고 인생 모릅니다.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는 원수는 정말 만들면 안된다는게 나의 생각이고 이번 만남에서 보니 솔직히 우리 아이들고 비슷하거나 조금 위 연배 같던데 내가 강력하게 주문을 하니 못이기는 척이라도 하면서 내 체면 세워주고서 잠시 쉬는것은 몰라도 떠난다는 말은 거두어 들이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이런 말도 나올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줄입니다.
인생 성공하고 싶으면 스팀잇에 들어가서 3년만 버텨봐라!
청평에서
천운
제가 하고싶은 말을 대신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밋업에서 뵈고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
이런일로 떠나신다고 하니 참 마음이 쓰이네요,,
모쪼록 마음정리잘하시고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말이라는게 참 그런것 같습니다. 한 번 뱉으면 주워 담기 힘든 것을.. 분명 알텐데,, 온라인에 익명이라는 점을 악용해서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말씀처럼, 몇 일 지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괜히 제 주변 분들 까지 싸잡아 폄하 되는 것을 어떻게 할지는 제가 스팀잇에 포스팅을 하지 않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을 찾기가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휴...... 이 글에 댓글을 달기 위해서... 관련 글들을 다 찾아서 읽어보고 왔내요...... 떠나지 마세요... >.<
아흑....
한 번 시간을 두고 고민해 보겠습니다..^^;@bystyx 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티원님~~~
선한 인상이 눈에 선~~~한데
이게 웬 말씀이시래요
독거님의 그 말씀이 이 말씀이셨군요
꼭
가실 필요가 뭐 있으실까요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세요~~
@sunghaw 님 말씀 감사합니다. 뭐 꼭, 포스팅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인연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 말이죠.. 조만간 다시 뵙고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인천쪽 밋업 때 꼭 얼굴 봬요
꼭요
그냥 하세요. 사람이 많아지면 별소리 다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런거 일일이 신경 다 쓰면 아무것도 못하죠. 죄짓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그럴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가치관에 따라서 하면 된다고 봅니다. 이런 소소한 언동에 다 그만두면 남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다.
가지 말라는 많은 회원들 얘기도 들어주셔야죠.
먼일이래... 싸이월드 새로 오픈했드라 거기로가자~ 문상으로 도토리나 겁나 사주께~ 스팀잇도 이게 이윤추구가 대다보니.. 못쓰것드만..나도 안할란당 ㅋ 사시미에 소주나 한잔하자! 건너와~
몇번 들리진 않았지만 잔잔한 일상에 글을 보고 쉼이란걸 느끼고 갔는데.....그냥 계속 하세요.아님 조금만 쉬고 오세요.
마음 삭히시고 꼭 다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스티밋이 뭐길래 이렇게 도덕적인 기준으로 행동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파워다운 하셔도 계속 남아 계시겟다니 종종 소통하겠습니다. 마음 잘 추리시기를.
헉... 형님 이게 무슨일이죠? ㅜ.ㅜ
엇 잠만... 티원님 본지 얼마나 됐다구...ㅜㅜ
내년에 대학생 되서라도 티원님 다시볼 날이 있길바랍니다 ㅜㅜ
파워다운은 언제든 취소할 수 있습니다. ^^
엥 뭐에요 티원님 ??!!
이렇게 멋진 분들이 하나둘씩 떠나가시면 과연 나중에는 누가남을까요ㅜㅜ
넘넘 슬퍼요.. 전문적인 분들과 소소한 일상의 분야가 어우러진 이곳이 참 좋은데.. 언제부턴가 분위기가 참..
소통이 이렇게 어려운거구나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ㅜㅜ
다시 꼭 돌아오셔요..제발..
Bad Steemian! Bad!@kr-anony you're on the @abusereports naughty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