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코인베이스, `자산운용 공룡` 블랙록과 암호화폐 ETF 설정 검토 외 2건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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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전하고 건전한 코인시장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싶은 1인!!어둠속의 빛입니다.
최근 기사중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몇 기사를 바탕으로 저의 생각을 공유하려합니다.

1 . 코인베이스, 자산운용 공룡 블랙록과 암호화폐 ETF 설정 검토

미국을 대표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전자지갑 서비스업체인 코인베이스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과 함께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를 만들어 운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정통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 코인베이스가 블랙록 내부의 블록체인 실무그룹과 이같은 내용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랙록은 총 6조달러에 이르는 막대한 자금을 굴리고 있고 ETF 수탁고도 가장 큰 운용사로 꼽히고 있다.
출: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192406

가장 신뢰받는 거래소와 가장 큰 운용사가 협력해서 추진하는 ETF인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호재가 분명한만큼 오늘 시세에도 많은부분 반영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앞으로도 횡보하려면 성공적으로 etf가 승인이 필요합니다. 꼭 승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

2 . 골드만삭스CFO "암호화폐 사업 중단은 가짜 뉴스"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회복세에는 골드만삭스가 비즈니스인사이더의 보도를 정면으로 반박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지난 5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가 규제환경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암호화폐 거래데스크를 신설하려던 계획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마틴 차베스 골드만삭스 CFO는 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컨퍼런스에서 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에 대해 “내가 이런 용어를 쓰게 될 줄 몰랐지만 그것(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은 ‘가짜 뉴스’라고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다”며 강력하게 반박했다. 차베스 CFO는 이어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 파생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고객이 그것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기대감도 암호화폐 회복세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레프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새로운 비트코인 ETF를 신청하기 위해 세계 최대규모의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협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출:http://www.k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442

ㅎ ㅏ... 골드만삭스 기사로 몇일전에 하락장이 왔었는데 결국은 추측성 기사로 확인되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팩트로 하락장이 오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추측성 기사로 시세가 떨어지면 기사를 쓴 기자가 너무나 밉더라구요 추측성 기사는 쓰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3 . 미국인 80%, 비트코인 알고 있어

최근 시행된 암호화폐 인지도 설문조사에 의하면 밀레니얼 세대는 암호화폐의 대중 수용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중 50% 이상이 미국 달러보다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설문조사 회사인 YouGov Omnibus의 한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 중 약 80%가 암호화폐의 종류를 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설문조사 참가자 중 71%가 비트코인이라는 이름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참가자 중 13%가 이름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월 29일 및 30일 양일 간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제트캐시, 대시, 리플, 모네로, 카르다노, 스텔라, 네오, 이오스, 넴, 도지코인 등을 포함해 16개의 암호화폐에 대해 참가자들에게 질문을 했다.
출: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108

가상화폐의 인지도가 이렇게 발전했습니다. 저번 블로그에서 언급했듯이 g20이전이 최저점이 아닐까합니다. 다시 최저점을 찍기에는 인지도와 영향력이 너무 큽니다.
아무튼 투자자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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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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