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에서 주관한 드론봇 전투발전 전시회에 다녀왔다. 오전에 업무보고를 마치자 마자 빗속을 헤쳐 세종시에 도착했다.
드론과 로봇의 전투체계 중심의 전장 생태계와 전투의 운영개념을 기술수준에 맞춰 기획한 의도가 보인다.
3일부터 시작해서 오늘이 마지막날..
첫날은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 비전과 운용개념, 발전계획’을 주제로...
둘째날은 ‘드론봇 전투체계의 전술적 제한사항 및 극복대책 방안’...
오늘은 ‘드론 분야 신기술 및 첨단 상용기술의 군사적 활용방안’에 대해 세미나가 이뤄졌었다.
일정이 안되다보니 전시장만 둘러보았다. 우리부스에 잠깐 들러, 다른업체 부스로 이동..
현재 참여하고 있는 분야도 있고, 참여해야될 분야도 있기에 담당자와의 정보공유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갖았다.
미사일도 중요하지만, 요즘같은 남북이 해빙무드를 갖기에 동북아 또는 글로벌 안보관이 필요할듯 하다.
기존 재래식 무기가 아닌 4차산업 혁명에 맞는 드론봇 전투단이 대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기존 SNS시장에서 더욱 진화되는 스팀잇의 변화처럼...
이런 전시회되 있네요.
남자 아이들은 좋아할거 같은데 세종시라 아쉽네요 ㅠㅠ
대표적인게 성남공항에서 하는게 에어쇼예요~